380번째 UPS NY- 이슬람권:나이지리아 교계, 정부에 보코하람 격퇴 노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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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나이지리아 교계 지도자들이 정부에 소모적인 정치 싸움을 멈추고 현지 이슬람 테러단체 보코하람을 격퇴하는 일에 모든 노력을 모아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서한은 지난 10 고등학교에서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자살폭탄 테러로 인해 48명의 학생들이 목숨을 잃은 사건 이후에 정부측에 전달되었습니다. 서한에서 지도자들은 또한 최근 보코하람에 의해 점거된 6 지역들을 되찾기 위한 정부측의 노력도 촉구했습니다.나이지리아 정부는 지난달 17 보코하람과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나, 31 보코하람 지도자로 알려진 아부바카르 셰카우는 인터넷에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서휴전 합의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실제로 정부의 휴전 합의 발표 이후에도 보코하람은 60명의 여성을 추가로 납치하고 테러 공격을 자행해 나이지리아 국민들은 정부 발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왔습니다.보코하람측은 또한 지난 4 보르노 치복에서 납치한 여학생 219명에 대해서도모두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결혼했다 말했고 앞서 나이지리아 정부는 이들 여학생들을 석방하기 위한 협상 역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국제 인권 감시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최근 발간된 보고서에서 2009 이래 보코하람이 납치한 여성이 500명을 넘는다고 밝혔으며, 보코하람의 손에서 탈출에 성공한 여성들은 납치된 여성들이 강제로 결혼하고,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출처: 기독일보, revised by UPS)

 

다같이 말씀을 이슬람권 나이지리아 땅에 선포합니다.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시편
22:21)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시편
118:5-6)

 

말씀을 다시 고통속에 하나님께 부르짖게 나이지리아 땅의 교회들에 선포합니다.

 

나이지리아 땅의 교회들은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나이지리아의 교회들을 사자의 입과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며 고통에 있는 교회의 부르짖음을 듣고 응답하시며 넓은 곳에 세우시고 하나님은 나이지리아 교회의 편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무기력한 나이지리아 정부를 의존하는 것이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할때 두려움이 떠나가며 핍박을 당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게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기도]하나님,
사단은 보코하람이라는 이슬람 무장 세력을 통해 살인과 억압으로 나이지리아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두렵게 하여 예수님 믿는 것을 거부하게 하는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사단은 믿는 자의 수를 줄이게 하여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을 목표로 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시기에 나이지리아 교회가 인간의 도움을 찾는것 대신 하나님께 부르짖을때,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위협속에서도 구원하시고 응답하시며 두렵지 않게 한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믿음의 모습이 보코하람에게 영향을 주어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주소서.

 

 

[기도문] 인간에게서 도움을 찾으려는 나이지리아 땅의 교회들의 모습이 깨어지고 고통중 하나님만 부르짖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그들을 지키시고 사자의 입안에서도 담대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일때 핍박하던 이슬람 무장 세력의 사람들이 돌이켜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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