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박해 가운데서도 부흥하는 이란 교회
[상황설명] 이란에서는 당국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부흥을 맞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기독교 신앙을 갖기를 원하고 있다고 현지 기독교인들이 증언 했습니다. 미국 씨비엔(CBN)은 최근 보도를 통해 이란에서 무슬림으로 태어났지만 기독교인이 되어 현재는 터키 난민촌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삶을 조명 했습니다. 이들은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고 목숨을 지키기 위해 도망 와야 했지만 아직도 우리는 매우 강력한 신앙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듯 박해와 탄압 가운데서도 이란에서 다른 곳으로 망명하여 생긴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부흥하고
있으며, 100만명 이상의 지하교회 교인들이 활동하고 있고, 활발한
방송, 인터넷 선교, 가정교회 운동으로 인해 현재 이란은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당국의 박해 또한 가중되어 최근 가장 큰 교회의
목회자가 체포되어 교회와 성도들이 해산되는 등 그 핍박과 탄압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prayer24365, 선교한국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오른손을
들고 이슬람권 이란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계 3:8,11)
다시한번 이 말씀을
박해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고 있는 이란의 성도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박해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고
있는 주의 택함 받은 자녀인 여러분 앞에 열린 문을 두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행위를 아노니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말을 지키며 하나님의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음을 칭찬하신다고 하십니다. 주께서 속히 임할 것이니 여러분이 그 소망을 끝까지 붙들어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여러분의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한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영원히 하나님의 나라에 함께 거하는 주의 백성 삼아 주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 파수 기도]
이슬람의
땅인 이란 가운데서 갖은 핍박과 박해 속에서도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심겨져 그 작은 씨앗이 누룩처럼 번져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심을 감사
드리고 찬양하며, 그 땅 가운데서 먼저 택함 받은 주의 백성과 또한 택함 받을 주의 백성을 주께 올려
드립니다. 사단은 이란 땅에서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주의 자녀된 자들을 다시금 멸망 속으로 삼키고자
폭력과 모든 박해와 핍박, 심지어는 목숨까지 위협하고, 더불어
복음에 목말라 하는 영혼들에게 주께로 오는 길을 막고 방해하려는 사단의 궤계와 술수를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란 땅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의 이름을 배반치 아니한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 능력의 통치자 하나님이시오니
그들로 눈에 보이는 이 땅을 바라봄으로 믿음을 저버리는 자들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의
약속을 끝까지 붙들어 승리의 면류관을 받게 하시고, 이들을 바라보며 함께 예수님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주의 택하신 영혼들을 날로 더욱 더하게 하실 것을 믿으며 기도합니다.
[기도문] 먼저
이슬람권인 이란 땅에 사단의 폭력과 살인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주의 백성들이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이슬람권인
이란에서 태어날 때부터 무슬림 이기에 목숨 걸고 예수님을 영접한 이들에게 갖은 핍박과 탄압, 또한 생명까지
위협하는 사단의 폭력과 살인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사단의 어떠한 위협 앞에서도
예수님이 생명 이시기에 이 생명을 끝까지 소유함으로 승리하는 주의 백성들을 통하여 이란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고 이들을 바라보며 그
예수님을 찾고,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가고자 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더욱 부르시고 보내주심으로 진정한
부흥이 이란 땅을 덮으시도록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