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번째 UPS Korea 사회 – 반인륜적인 범죄의 증가로 몸살하는 한반도를 위해

사회반인륜적인 범죄의 증가로 몸살하는
한반도를 위해


반인륜적인 범죄증가.jpg



[상황설명] 대법원은 생후 1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냉동실에 넣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박모
(19)씨와 남자친구(20)에게 각각 징역 5년과 12년을
선고했습니다
. 올해 초, 아이를 낳았으나 부모로부터 비난을
듣고 육아에 시달리자
자식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두 사람은 아이를 살해하기로 공모하였습니다
. 충남 천안에서는 보험금
95
억 원을 노리고, 정차하고 있던 8t 화물차를
고의로 들이받아 조수석에 타고 있던 당시 임신
7개월 된 캄보디아인 아내(25, )를 살해한 40
남성을 구속하는 사건이 있었고
, 수원에서는 인공관절수술을 받고 퇴원하여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돌보다
스트레스를 받아 폭행하여 숨지게 한 혐의로
26세 여성이 징역 6년을
선고받기도 하였습니다
. 최근 들어 한반도 땅에는 자기 · · 쾌락 사랑에 의한 반인륜적인 범죄가 증가하면서
무정하고 원통함을 풀지 않는 말세의 고통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입니다
. (연합뉴스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영역에
선포합니다
.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대하 7:14-15)




다시 한 번 이 말씀을 무너져가는
한반도의 사회영역을 회복할 주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


한반도
땅의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 하나님의 백성 된 여러분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는 들으시고 그 죄를 사하시고 고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 이제
주의 백성 된 여러분이 무너져가는 한반도 땅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의 얼굴을 찾고 기도할 때에
, 하나님께서는
구별된 백성들의 기도에 눈을 열고 귀를 기울이리라는 약속을 반드시 이뤄주실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기도]


하나님, 이 한반도 땅에도 원수가 미혹함으로 생명을 경시하고 극단적인 폭력을
휘두르게 하여 패역한 범죄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봅니다
. 이 땅에 사는 주의 백성들조차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다스리심을 망각하여 소망을 빼앗긴 채 무기력하게 사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보다는 자기자신과 돈과 쾌락을 찾고 죄에는 점점 무뎌져 가고 있으며 무정하고 무자비한 모습을 보아도 도무지 하나님을 찾지 않고 기도하지
않음을 주께서 안타깝게 지켜보고 계십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찾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들으시는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이시오니
, 반인륜적인 범죄의 증가로 몸살하는 한반도 땅의
주의 백성들을 깨워주셔서 하나님께서
듣겠다고 하시는 약속을
믿으며 일어나 기도하게 하옵소서
. 패역한 땅, 창궐한 범죄를
보고 주의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하시고
, 엎드려 회개하고 눈물의 기도를 올려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이 땅을 돌아보시고 긍휼과 은혜로 한반도 땅을 덮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 이제 성소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찾으며 기도하는 자들을 더욱 일으켜 세워주시고 우리 기도자들을 사용해주셔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며 이 땅을 다스리고 계심을 천하에 드러내주시옵소서
.




 



[기도문] 이 시간, 먼저 한반도 땅의 패역함을 보고
주의 백성들이 돌이켜 다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도록 기도하시고
, 한반도를 고쳐주시기를,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릴 기도자들을 세워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1) 잠자고 있는 주의 백성들이 이 땅의 패역함을 보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도록,
(2)
부어주신 은혜를 망각하고 반인륜적인 죄악으로 무너져가는 한반도 땅을 고쳐주시도록, (3) 교회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기도하는 기도자들을 세워주시고 곳곳마다 중보기도의 운동을 새롭게 일으켜주셔서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눈물이 마를 수 있게
되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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