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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싸리 종족은 전체 인구 3만 6000명으로 서부 아프리카에 세네갈, 감비아,
기니와 기니 비사우에 살고 있으면 주로 세네갈과 기니가 맞닿은 국경지역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중 기니 비사우에 살고 있는 바싸리 종족은 600명이고 탠다 언어인 오니얀(oniyan)
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니 바사우는 세계에서 가장 낙후된 나라 중 하나이며
어업과 농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살고 있으며 바싸리 종족은 농업중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바싸리 종족이 기니
바사우에 정착할 당시인 11세기부터 19세기에는 포루투칼령에 있었으며
바싸리 종족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생활과 활발한 농업 문화로 그들만의 전통문화를 갖고 있었습니다. -
기니 바사우는 1994년에는 포루투칼로 부터 독립한 후 최초의 다당제 선거가 열렸지만 1998년 군인들의 반란으로
내전의 불씨가 되어 수만명이 피난했고 1999년에 최초 대통령을 임명하였지만 2000년 2월에 반대세력 코움바 얄라가 정권을 장악하여 아직까지 군부정권으로 불안한 정권 을 갖고
있습니다. 기니 바사우의 종교는 자유국가이며 그중 바싸리 종족은 90%가 토속신앙인들이고 우눔보떼(Unumbotte)와 같은 자신들만의 바싸리 신화를 갖고 있으며
이슬람교 5%, 천주교 4.5% 복음주의 크리스찬 0.5%로 600명중 3명 정도입니다. 최근 선교현황 으로 기니 바사우에 해외선교기관 38개, 기타 선교기관 1개, 전임기독교사역자 230명, 현지인 기독교사역자 40명, 현지인해외선교사 10명, 외국인선교사 190명, 한인선교사 4명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출처:JOSHUAPROJECT.NET/REVISE BY 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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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더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시24:1,요한복음5:24)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정령주의에 빠진 바싸리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바싸리 종족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라 하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또 그분의 보내신 이를 믿는 여러분들에게는 영생을 주실 것이며 반드시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오직 예수 그리도만이 우리의 구원자 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바싸리 종족을 덮고 있는 거짓의 영, 정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묶고 파합니다.
어둠은 빛이 비칠때 어디있었는지 즉시 사라집니다. 사망에 있는 바싸리 종족에게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질때 우리가 구원받은 것처럼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사랑이 바싸리 종족의 한사람 한사람을 살릴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십자가의 사랑, 이 복음이 속히 바싸리 종족에게 전해 질 수 있도록 다 함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2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이 말씀을 다시 한번 기니 비사우에 있는 소수의 바싸리
종족 크리스찬 형제 자매들에게 선포합니다.
바싸리 종족 형제
자매님들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 구원의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놀라지 마십시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하나님
되시며 여러분들을 굳세게 하시며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여러분들을 붙드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구원자되시며
보호자되시는 하나님의 통치가 바싸리 종족 형제 자매님들의 삶에 임하시어 하나님의 귀한 축복의 통로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하나님 감사합니다. 미전도 종족으로 있는 바싸리 종족에게 적은 수이지만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세워가시는 주님의 놀라운 섭리를 찬양합니다. 먼저 그 형제 자매들에게 믿음의 선생님을 보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자라나게 하시여 불신자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잘 전할 수 있는 산증인의 신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바싸리
종족 형제 자매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