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번째 이슬람권-관심 멀어진 사이, 시리아 내전 사망자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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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최근
국제사회의 관심이 온통 이라크 내전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유혈충돌 사태에 쏠려 있는 사이 수많은 생명이 소리도
없이 스러져가는 비극의 현장
, 시리아에서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평화적 저항운동으로 촉발되었던
시리아 내전으로 지역과 국제적 대립의 부추김 아래 장기화되면
지난 2011 3월 시작된 시리아 내전으로 사망자가  현재 18만명이 넘고 있다고 집계되었습니다.
계속되어가는 내전가운데  수니파 이슬람 반군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에 유입되면서IS를 상대로 한 미군의 공습 작전 범위는 이라크와 시리아 2개국으로 확
대되었고 이에 따라
미국은 시리아내
IS 공습 개시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IS는 시리아에서
6천명이상의 대원을 신규모집하였고 시리아 2대도시인 알레포는 정부군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에 함락될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 민간인들은 식량과 의약품이 거의 바닥나 쌀
1㎏이 최고 100달러에 거래되며 한컵의 쌀이나 밀을 얻고자 여성들은 몸을 팔고, 아사로 죽어가는 어린아이들과
치료할 장비가 없어 사지를 절단할 수밖에 없고 인큐베이터의 전기가 끊겨 신생아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또한 끔찍한 의료체계붕괴로 헌 옷가지를 붕대 대신 쓰고 마취제가
없어 환자들은 철봉에 맞아 의식을 잃는 것을 선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출처:연합뉴스
revised by UPS)

딸 내 백성의 파멸로 말미암아 내눈에는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내눈에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실때까지니라
. 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들을 내눈으로 보니 내 심령이 상하는도다.(3:49-52)

 

 

이말씀을 다시한번 시리아에서 무고하게 피흘리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딸 그의 시리아 백성들의 파멸로
말미암아 시리아의 교회들을 위하여 중보하는 기도자들의 눈에는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고 있는것을 알기 원하십니다
. 하나님의 마음을  부으시어 시리아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들의 눈에
흐르는 눈물 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않고 기도할때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시며 그의 심령이 상하시어 저희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실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기도]
하나님 아버지, 3년이라는 오랜 시리아의 내전으로
무고한 피흘림속에있는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 못하고 목숨을 잃고 있음을 보십니다
. 멈출줄 모르는 폭력과 주변국 안에 서로의 이익을 위하여
 희생당하는 시리아를 묶고 있는 악한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합니다. 또한,오늘도 기도하는 중보자들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소망을 잃어가고 있음을
 주님은 보십니다.

그러나
주님
, 주님은 화평되시고 자비되시오니 시리아의 살육과 전쟁이 이제는 주님의 화평의 언약으로 멈추게
하시고 시리아를 위하여 기도하는 중보자들에게 끊임없이 주님의 마음을 부으시어 눈물의 기도가 멈추지 않게 하시며 저들의 인내의 기도로
  주님의 통치가 시리아땅에 임하게 하시옵소서!

 [기도문] 
장기내전으로 인하여 살육과 죽음의 공포가운데 묶여있는 시리아땅에 주님의 자유가 임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망의 고통가운데 있는 시리아의 교회들가운데 복음만이 유일한 소망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시리아를
위하여 기도하는 중보자들의 눈에 눈물이 그치지 않게 하시며 눈동자가 움직이지 않게 하시고 쉬지않고 기도할때 포기할수 없는 시리아의 땅가운데
,
주님의 사랑이 임하시어  시리아의 교회들을 구원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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