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번째 사회영역- 미국, 뉴욕 시위 수천명 운집 주요 도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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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흑인을
체포하던 중 숨지게 한 백인 경찰에 대한 뉴욕 대배심의 불기소 결정에 항의하는 시위가
4일 밤 뉴욕을 비롯한
미국 동부의 주요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습니다
. 뉴욕의 시위대는 시위 이틀째를 맞아 수천 명으로 불어났고
워싱턴
DC, 시카고, 보스턴, 피츠버그, 볼티모어에서도 각각 수백 명의 시위대가 동조 시위에 나섰습니다.
 전날 뉴욕시 스태튼아일랜드
대배심은 지난
7월 스태튼아일랜드에서 불법 담배를 팔던 흑인
에릭 가너를 목 졸라 쓰러뜨려 숨지게 한 백인 경관 다니엘 판탈레오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 대배심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뉴욕주의 법에 따라
, 불기소 결정의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대배심은 경관의 목 조르기가 직접적인 사인이 아니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연방 정부가공정한 재조사를 약속하고, 뉴욕시도 격앙된 민심을 가라앉히는
데 주력했지만 미국인의 공분은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 맨해튼 남부 폴리스퀘어에는 이날 수천 명의 시위자들이
운집했습니다
. 3∼4천 명의 시위대는정의 없이 평화 없다“,
모든 시스템을 폐쇄하라“, 등의 격한 구호와 함께 가너가 죽어가며
남긴
손들었다. 쏘지마“,
숨을 쉴 수 없다는 말을 외쳤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뉴욕시 경찰관을 재교육시키는 대책을 발표하며근본적인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의 치안 방식은 바뀌어야
한다
고 밝혔고 뉴욕시는 이날부터 2주에 걸쳐
6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54명의 유니폼에 담뱃갑 절반 크기의 카메라를 부착,
현장 상황을 녹화하기로 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크리스천투데이 종합, revised by UPS)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예레미야
33:15-16)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정의를 갈급해하는 미국의 시위자들에게 선포합니다.

세상의 불의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미국의 시위자들은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
공의로운 가지인 예수 그리스도가 나게 하셨으며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
날에 예수님을 영접하는 이들은 구원을 받겠고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 이 세상에서 억울함과 분노 가운데 있는 영혼들이 하나님의 공의되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깨달아 참된 정의는 예수님 밖에
없음을 알고 그를 영접하게될때 참 정의 앞에서 순복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실 것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기도] 하나님, 사단은 세상의 정의를 흔들며 분노와 억울함을 일으켜 서로를 향한 의심과 미움을 키워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이 땅에 정의는 없다고 말하며 희망을 사람들로부터 빼앗아 하나님의 정의와 소망을 잊게
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은 진리로 다스리시며 주를 믿는 자에게 참 소망을주시는
분이시오니 세상을 향한 실망에 대해 불의한 정의감을 내려 놓고 공의의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복하는 이 땅의 백성들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

[기도문] 미국의 시위자들의 분노와 실망과 불의한 정의감이 변하여 공의의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변화되도록 기도합니다. 특히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생각할때 죄인을 찾으러 오신 긍휼과 마지막날에 다시 오실 공의의 심판을 깨달아
깨어져 인간의 불의한 정의감을 내려놓고 참 정의이신 예수님을 회복되며 모든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의 모습으로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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