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IS, 개종 거부한 어린이 4명 참수
[상황설명] 이라크 성공회 캐논 앤드류 화이트 목사가 “최근 이라크의 크리스천 어린이가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참수됐다“고 전했습니다. 화이트 목사에 따르면, 모두 15세
이하였던 아이들에게 당시 IS 대원들은 “무함마드
선지자를 따르겠다“고 말하기를 강요했으나 아이들 가운데 4명이 “아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항상 사랑하고 따른다.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했으며 이에 IS 대원들은 “시킨 대로 말하라“고 했고, 이를 거부한 아이들을 참수했습니다. 화이트 목사는 “소수종교인들을 향한 IS의 잔인함 때문에, 이라크에서 기독교인으로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화이트 목사에 따르면, 아이들과 소수종교인들을 상대로 한 IS의 박해는 강제개종 요구를
넘어서고 그는 앞서 언급한 4명 외에도 수많은 아이들이 참수되거나 몸이 둘로 잘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IS에게서 탈출한 야지디족 난민들은 인터뷰에서 “IS는
야지디인들과 기독교인들을 죽일 뿐 아니라, 신체 일부를 잘라낼 정도로 잔인하다“고 했습니다. IS는 소녀들을 납치해 성노예로 팔아 넘기고
있으며 그 나이도 1살부터 9살까지로 매우 어렸습니다. IS 대원이었던 한 15세 소년은
“IS 지도자들은 대원들이 자살폭탄 공격을 수행하도록 마약을 먹인다“고
주장했고 UN 보고서 역시 “IS가 전쟁에서 어린아이들을
인간방패로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UN 보고서에서는 “IS가 어린아이들에게 부상당한 IS 대원들을 위한 수혈을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기독일보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이슬람권 이라크 땅에 다같이 선포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신명기 33:29)
이 말씀을 이라크에 주의 이름으로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에게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라크 땅의 주의 자녀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라크 땅에서 믿음을 지키고 있는 크리스찬 여러분을 하나님께서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시며 여호와의 구원을 얻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끝까지 사랑한다고 말 하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포기 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영광스러운 칼이 되셔서 원수가 복종하게 하시고 이라크 땅의 주의 자녀들이 승리하게 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하나님 이라크의 소수의 기독교인들을 지켜주시옵소서. 원수가 이라크의
소수의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두려움을 주기 위해 더 잔인한 방법으로 이제는 어린아이들까지 무참히 살해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 원수가 이라크 땅의 기독교인들이 두려워 떨게 만들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려고 말할 수 없는 잔인함과 폭력으로 위협하여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여 주께서는 강한 방패 되시며 영광스러운 칼이심을 믿습니다. 이라크의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원수의 박해 가운데서도 끝까지 담대함으로 무력해지지 않고 방패이고 칼이신 주님을 믿으며 그 믿음을 지켜 나아갈 수 있도록 그리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으로 행복한 자녀가 되게 하시고 원수의 계략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기도문]이 시간 이라크 땅의 무참히 살해 되어 가고 원수의 만행 속에서 위협당하는 주의 자녀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그들이 끝까지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이 함께 동행하심을 선포
하며 그들의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강한 방패이고 영광스러운 칼 이신 하나님을 믿으며 담대히 나아올
때에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승리할 수 있도록 축복하며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