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S 1월 24일 2015년 [나를 보내신 이의 뜻]

 

WPS 1 24 2015  [나를 보내신 이의 ]

 

예수님은 자신을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이유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뜻은 내게 주신자 중에 내가 하나도 읺어버리지 아니하고 살리는 이라 설명해 주십니다.

예수님에게 주신 모든 사람중에 노숙자들을 잃어버리지 않으시길 원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길을 나서는 아침부터 따뜻하게 전해저 밤새 내린 눈이 녹아 버릴것 같습니다. 노숙자에게 다가 가는 것이 두렵거나 꺼려지지 않느냐? 노숙자를 사랑하느냐?  물으시면 저는 사랑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사랑해서 그래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 하고 싶어 집니다. 오늘은 주님을 사랑해서 주의종된 모든분들의 마음을 대신 하여 맘을 전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해서 결국 그의 종이 되어버린 우리들

예수님을 너무 사랑해서 다른 무엇과도 바꾸지 않기로 작정한 우리들

예수님을 계속 사랑해서 끝까지 종으로 살기로 확정한 우리들

 

사랑 두려움 싸우면 항상 사랑이 이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 입니다 *^^*

 

 

<참가자들 소감>


MS:
오래간 만에 Grand Central 갔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황금어장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복을을 거부해서, 오늘 심겨진 복음의 씨앗들을 위해서 더욱 기도해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JS:
노숙자 들이 그렇게 많은 것을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 너무 마음들이 닫혀있었던 같다. 영혼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SY:
작년 여름이후로 wps 못나왔는데, 말씀선포할 처음에는 약간 쑥스러운 것이 있었는데, 말씀 선포를 통해서 자유함을 느끼게 되었던 경험이 있었다. 오늘도 하늘 나라를 땅에 선포하는 가운데 자유함을 경험하게 되는 감사한 시간이 있었다.

HS:
이번 wps 준비하면서 엘리야를 생각나게 하셨다. 엘리야가 광야 로뎀나무 믿에서 죽여달라고했을 ,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위로 올라가라고 하셨는데, 오늘 마침 내가 위에 올라 말씀을 누가 듣던지 신경쓰지 않고 말씀을 선포할 감사와 기쁨을 경험했다.

JS:
아침에 나올 부터,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나왔다. 우리가 노숙자에게 다가갈때 그들이 영접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그들에게 임하게 됨을 생각하니, 우리 WPS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KY:
WPS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지 않는가?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WPS 사역이 공감이 안되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보게 된다.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하는 사역이라 생각하고, 사역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직임을 나누어 은사대로 진행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보아야 할것 같다. 예를 들면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 , 말씀 전하는 등등

JB:
평안한 마음을 주셔서 한결 가볍고 기쁜 마음으로 나올 있었던 같다.  어제 저녁에 컨디션이 많이 좋아서 나올 있을까? 고민되었었는데, 오히려 약먹고 일찍 있어서, 아침에 좋은 컨디션으로 나올 있었다.

 


<오늘 만난분들>


Penn Station:

yes.jpg

*Yes:
본명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이름. 마약에 취해있었던 같음. 글씨를 읽어서 복음지를 읽어 주었음. 영접기도도 함께 따라 읽었음. 다리가 아픈 같아 자세히 물어봤는데, 이유도 모르고 진통제 복용하고 있다고 . 자기를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해 주는 모습에 전혀 생각해 보지 못해서 약간 놀라했었던 같음. 

tyron.jpg

*
Tyron:
처음에 복음지는 같이
읽음. 영접기도까지 따라 읽고 난, 어릴때는 교회를 다니고 침례도 받았고 성가대도 했었다고 말하는 형제의 고백이 우리에게 말한다기 보다는 본인이 누구 인지를 기억해 내는 의미 있는 고백인것으로 느껴짐. 뉴욕에서 노숙자 생활을 한지 14년이 되었다고 . 여러가지 삶의 상처로 인해서 일상적인 대화는 어렵게 되심. 회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소망하며 기도해주어야 같음.

 

Group
Spanish 3
명에게 말씀을 전함.

5.jpg

사람이 많지만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시는 한명에게라도 만나게 달라는 마음으로 다가감. 마음을 주시는 사람 ( Jose)에게 집중적으로 대화하고 복음을 전하려 하였는데, 옆에 있던  사람도 함께 집중해서 들으며 복음을 들음. 결국 영접 기도 할때는 모여서 합창함. 스페니쉬로 4영리를 드림.

*Jose
영주권이 없음. 신분 문제를 위해서 기도 부탁 (멕시코)

*Edgar
일을 하고 싶다고 일자리를 위해서 기도 부탁 ( 과테말라)

*Louis
가족을 본지 30년이 되었다고 .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 (포르토 리코)

같이 동그랗게 손을 잡고 기도할 , Edgar( 가운데)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고, 기도해 주는 것에 너무 감사해 하며, 앞으로도 잊지 말고 기도해 달라고 .


Grand Central & Brian Park


*Vernon:
복음을 전했는데, 성경은 거짓말이라고 . 선물만 주고 왔음. 기도도 필요 없다고 .

*Mike:
길바닥에 앉아 있었음. 처음에는 복음을 보고 있었다가 사소한 일에도 집중을 못함. 복음지는 읽었는데, 영접기도는 하겠다고 . 아무런 표현도 하지 않고 기도 제목도 없다고 하여서 안타까웠음. 기도해 드리고 .

*자고있던 분을 과감히 깨움. 복음을 전하다가 읽으라고 하니 보여서 읽어 . 복음지를 읽던 중간에 자기가 교회에 적이 있고 알고 있는 내용이고, 믿어서 보고 싶지 않다고 거부함.

 

Port Authority


*Unknown: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 자기가 크리스찬이라고 하며, 계속 반복하여 이야기 . 교단이 무엇인지 물어보고나서야 안심을 하며 복음지를 함께 . 눈이 너무 공허해 보였고, 소망이 없어 보였음. 어렸을 때에는 믿음이 좋았고, 교회를 나간지 너무 오래되어서 죄책감을 느낀다고 . 그럴 필요 없다고 격려해 주고, 말씀을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요한 복음 책을 전해 주었음.


*Gregory:
자고 있던 분을 깨워서 말씀을 전함. 복음을 전하려 하자 자기 다시 자겠다고 선물만 받으심.

*Lawrence:
카트에 많은 짐을 가지고 있던 흑인. 우리를 알아보고 축복하며 격려해 . 하나님의 이름을 전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라고 . 같이 손을 붙잡고 기도할 우리나라말로 기도해 주는 것을 원한다고 하여서 한국말로 기도해 주었고,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하였을 방언으로 기도해 주었음.

*Manuel:
예전에 같은 자리에서 취해서 있었던 . 같은 자리에서 술취해서 있었음. 예전에는 너무 공격적 이어서 말도 못걸었는데, 오늘은 대화 정도는 가능하였음. 복음은 거부하여서 성경만 전해 주었음. (알코올 중독 같음)

*Small:
선물만 받고, 복음을 전하려 하자 화를 내며 떠나감.

*일본 노숙자: 말을 걸고, 교회에서 왔다고 하자, 갑자기 화를 내며 무서운 눈초리로 처다봄.

*Marie:
복음지를 함께 읽었는데, 영접기도 읽기는 거부하심.

*코라: 자기가 회사와 카톨릭 교회등을 가지고 있다며 횡설 수설 하심. 기도해 주는 것도 거부하며, 선물만 받음. 자기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좋은 사람들만 믿는다고 이야기 .

 

 

Subway


42 지하철

*Billy:
지하철 역에서 진열된 잡지들을 보고 있었음. 선물을 주고 복음지를 함께 읽었는데, 첫번째 페이지를 함께 읽고 나서는 커피 사게  1불만 달라고 애원함. 돈을 주지 않자 그냥 떠나감.

34 지하철

*Unknown: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미리 기도하고 있었는데, 우리를 한번 처다보더니 떠나감.

*크리셀리아: 선물은 받았는데, 자기는 무신론자 라고 하며 말씀 나누는 것을 거부함.



참고 사항:

오늘 만난분 19

영접 하신분 7

선물은 받았지만 복음을 거부 하는분이 유난히 많았던 날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