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 이라크 기독교인들의 피난, 유례없는 수준

이슬람권 이라크
기독교인들의 피난, 유례없는 수준

이라크 기독교인 피난.jpg




















[상황설명]지난 11 9일 박해
받는 교회들을 위해 열린 국제 기도의 날행사에서 박해
감시 단체인 오픈 도어스 선교회 (Open Doors) 대표 마이크 코어 (Mike Core)는 이라크 출신 기독교인들의 대규모 피난과
관련해역사적인 규모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수백 명도 아닌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이라크로부터 탈출했다. 이슬람 국가(IS, Islamic States)의 박해가 증가하면서, 이들은 별다른 옷가지도 없이 쫓겨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라크의 유일한 성공회 교회인 세인트 조지
처치의 앤드류 화이트 주교는교인들에게 이라크를 떠나서는 안 된다고, 교회와 나를 떠나지 말라고 말해 왔다. 하지만 이제 거의 모두가
떠나고 없고, 남아 있는 이들도 가난으로 인해 떠나지 못했을 뿐 기회만 된다면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한다고 상황을 전하면서이라크에는 정말로 머지않아
기독교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는 2천 년 가까이 기독교 역사가 이어져온 나라로, 특히 대부분의 이라크
교인들이 속한 칼데아 정교회는 가장 역사가 깊은 교파 중 하나로서 이들은 박해와 정국 불안정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이라크 땅을 떠나지 않아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이래로 이슬람 국가(IS)가 이라크 주요 도시들을 차례대로 점거해 나가며 이라크 전역에서 세를 떨치고 있고, 비무슬림들에 대한 극단적인 박해 (이슬람으로의 개종 강요, 인두세 납부, 불응시 살인, 강간
등등)가 지속됨에 따라서 이라크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기독교인들이 살아가기 힘든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현재 많은 이라크 기독교인들은 비교적 안전한 쿠르드 자치 지역 또는 최근 국경을 개방한 터키로 피신해 있으나
임시 피난처에서의 생활 역시 불안감과 각종 식량과 생필품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출처: 크리스천 투데이 그리고 기독일보 종합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오른손을 들고 이 말씀을 이슬람권 이라크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23:4)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의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8:38-39)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이라크 땅을 떠나 피신해 있는 이라크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쿠르드 자치 지역과 터키에 피신해 있는 이라크 교회는 들으십시오. 여러분들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있을 지라도 그곳에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과 함께 계시며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여러분들을 안위하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끝까지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고 나아간다면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여러분들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을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 파수
기도
] 하나님 이슬람 국가(IS)의 극심한 박해로 모국을
떠나 이라크 주변국에 피신해 있는 이라크 교회를 하나님께 특별히 올려드립니다
. 원수는 이슬람 무장 단체인 IS를 이용하여 이라크 교회를 폭력의 영과 음란의 영으로 묶어 버리고 두렵게 하여서 이라크 교회를 뿔뿔이 흩어지게
하고 결국은 그들의 유일한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게 하려는 것을 봅니다
. 이슬람 국가 (IS) 배후에 있는 사단의 악렬한 세력들이 오랫동안 고난 가운데에서도 사명자의 삶을 지켜나가던 이라크 교회를
처참히 무너뜨리고 이라크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명자의 길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리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

하지만 주여 믿사오니 사단이 이라크 교회를 흩어지게 하고 이라크 땅을 떠나게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가운데
심어 두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씨앗은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 하나님 이 시간 너무도 힘든
상황과 환경으로 인하여 낙담하고 두려워하고 있는 이라크 교회를 긍휼히 여겨주사 하나님께서 한 순간도 그들을 떠나지 않겠다 말씀하여 주시고 이라크
교회가 눈에 보이는 상황들로 인하여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도록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보호하셔서 이라크
교회가 믿음의 눈을 떠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다시금 일어설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기도문] 이 시간 이슬람 국가(IS)의 극심한 박해 가운데 있는 이라크
교회가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인하여 이 시기를 잘 견뎌 낼 수 있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먼저 이라크 교회를 폭력의 영과 음란의 영으로 묶어서 하나님께서 이라크 교회에게 부탁하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으시고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이 두려움에 사로잡힌 이라크 교회와 함께 하셔서 이라크
교회가 불안정한 피난처의 삶 또한 식량과 생필품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을 가슴에 품고 이
시기를 잘 견뎌낼 수 있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