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번째 UPS Korea 공산권-(더욱 거세지는 박해 속에서도 늘어나는 성도들/해외파견 북한 근로자 인권 침해 심각)

(1)공산권 – 더욱 거세지는 박해 속에서도 늘어나는 성도들




거세지는 박해속 늘어나는 성도1.jpg







북한에는 지금 북중 국경 접경 지역에서 복음을 듣고 돌아와 세운 가정교회
형태의 수많은 지하교회들과 50년 동란 전후에 핍박을 피해 숨어 있는 많은 지하교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가정, 토굴, 산속과
정치범수용소에서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키며 눈물과 무릎으로 기도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북한과 중국의 변방지역에 삼엄한 감시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면서 많은 탈북자들과 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단은 북한 땅에 신앙으로 인한 내부적 탄압과 외부적으로는 복음의
모든 길을 차단함으로 북한 땅의 복음화를 방해하는 술수를 부리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정말 흑암과 같은 북녘 땅에서 모든 걸 버리고 주님만을 사랑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을 세워주셔서, 그들을
통하여 북녘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심을 봅니다. 그렇기에 세상에서 가장 약한 나라중에 가장
약한 자들을 사용하셔서, 종국엔 온 세상 가운데에서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북녘 땅이 될 것을 믿으며
기도합니다.

다같이 이 말씀을 북한의 성도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1:13, 3:4)


다시한번 이 말씀을 목숨 걸로 숨어서 믿음을 지키고 있는 북한의 성도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흑암과 같은 북한 땅에서 자신의 생명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셔서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이제
만유의 통치자이신 권능의 하나님만을 끝까지 믿고 의지한다면 여러분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여러분도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먼저, 북녘 땅의 복음화를 방해하려는 사단의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 그 땅의 주의 백성들과 또한 주의 백성 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공산권인 북녘 땅에서 신앙으로 인하여 생명과 더불어 모든 것을 앗아가는 위협으로
이미 믿는 자들과 또한 주께 돌아올 영혼들을 막으려는 사단의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 흑암과
같은 그 땅에 심겨 놓으신 주의 거룩한 신부들에게 그리스도의 영광의 소망을 끝까지 붙들게 하심으로 그 소망에 함께 하는 영혼들을 날로 더하여 주셔서
온 세상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 증거가 되는 나라가 되게 해달라고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2) 북한- 해외파견 북한 근로자 인권침해 심각




해외파견 북한근로자 인권침해.jpg





지난 11월 말 아산정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중국에 약 2만명의
노동자를 파견하는 등 16개국에 5만명이 넘는 노동자를 배치시켜
연간 12~23억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외국에 파견된 북한인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고된 노동에 시달리고 급여도 제대로 받지 못하며 상시적인 감시와 통제
아래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착취당하는 백성들을 정권의 악함에서 건지시고 그들의 상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강제로 보내진 해외라 할지라도 북한 노동자들이 그 곳에서
복음을 듣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으켜 세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다같이 이 말씀을 북한의 성도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51:3)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열악한 환경에서 착취당하고 있는 북한의 영혼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된 노역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영혼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이
서 있는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사막을 에덴으로 광야를 동산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북한 영혼
여러분들이 주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때 참된 기쁨과 감사함을 알게 되실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해외 파견된 북한 영혼들의 몸과 마음을 고된 노역으로 묶고 있는 어둠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파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북한 영혼들의 몸과 마음을 진리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받아들이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또한 복음의
능력으로 북한 영혼들의 삶이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도록 묶인 것에서 해방해주시기를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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