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9번째 교회 기도

이 말씀을 깨어있지 못하는 열방의 하나님의 교회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 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을 방비하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겔 13:5)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시대에 교회에게 주신 사명 즉 무너진 성벽을 기도로 보수하며 깨어서 영적으로 어둠의 모든 공격으로부터 파수하는 사명에 너무도 둔감하여 무엇을 구하는지 조차 알지 못하고 있음에 대해서 이 시간 마음을 찢고 회개합니다

다시 한번 이 말씀을 기도의 의무를 망각하고 깨어 있지 못한 우리 자신과 교회의 기도무릎을 향해 선포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그 날에는 말이 다른 이방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슥 8:23) 

하나님 아버지시여 UPS와 같은 기도모임과 열방의 많은 교회들이 중보의 영을 더 갈급히 사모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또한 기도가 나의 의의 수단이 되어버린 모습이 있는지 자각하며 모여서 기도하는 순간뿐만 아니라 매 순간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마음을 다하여 각자의 처소에서도 기도하며 기도를 깨우는 중보자로 서지 못했음을 이 시간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1)  먼저 영적인 눈이 어두어 깨어 있지 못하고 원수의 술수를 지혜롭게 파수하지 못하는 우리 자신과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2) 기도의 의무를 망각하고 기도를 게을러했던 우리의 죄됨을 회개하며 주앞에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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