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2번째 목적을 위해 수단이 타협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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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우리는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위치한 크리스천 교회의 전도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맥주와 찬송주일’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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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뉴욕 대형교회 중 하나인 R교회의 호보큰 Branch 에서 성경공부 소그룹
모임이 맥주가든
(Bear Garden) 이라는 이름 하에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며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해짐도
듣고 놀라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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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회들 뿐 아니라 뉴욕 뉴저지
대형 한인 교회에서도 셀그룹에서 젊은 부부들이 와인을 나누며 셀모임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행해지고 있음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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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술과 다른 세속적 도구들이
전도의 방법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는 목소리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목적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수단은 중요하지 않다는 논리로 사람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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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일환으로 문화 전도의 범위를 놓고도 이미 교계 안에서는
어느 방법이 옳고 그르다는 무익한 논쟁이 계속적으로 벌어지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삶에서의 전도자
, 예배자로서의
삶을 살지 못해 세상에서의 빛으로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본질적 문제에 대해서는 자성의 목소리가 적음을 보게됩니다
.  (출처: UPS)

 

      
이 말씀을 교회 영역 가운데 삶의 참 예배자로 정결과 거룩을 선포할 크리스찬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디모데전서6:3-5)

 

[영적파수 기도]
원수는 교회를 목적 지향주의로 만들어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이 세상과 타협되고 섞이는 것에 대하여 관대하도록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복음은 그 영향력을 잃게 만들고 궁극적으로 타협과 혼합에 대해 영적으로 둔감하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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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이제 주의 교회들의 눈을 열어
바르게 보고 파수하게 하시고 거룩하고 순결하여야 할 복음과 삶의 과정이 세상과 섞이고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욥 노아 다니엘과 같이 주앞에 의로서
정결한 의의 열매들이 교회들 마다 일어나게 하옵소서

 

[기도](1) 먼저 기도하실
때 교회들이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했음을 회개하시며 거룩의 모습은 있으나 거룩의 능력은 상실한 채 점점 약해지는 이 땅의 교회들을 다시 일으키시도록
기도합니다
.

 

(2) 삶속에서는 순결한 예배자가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주의 몸된 이 땅의 교회들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온전히 서서 삶에서의 온전한
예배가 일어나게 하시며 섞이지 않은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가 빛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강한 군사로 모든 영역에서 싸워 승리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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