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와 세미나에서 수정 진화론 즉 하나님이 한 순간에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약 150억년 전에 우주를 이미 창조하시고 빅뱅에 의해 성장하는 우주에서 아메바와 같은
생명체를 만드시고 거기서 인간이 진화되었다고 주장하는 이론을 젊은 지성들에게 가르치고 주입하여 하나님의 창조를 왜곡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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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이론은 교계에서 배척되었지만 지명도 있는 자들의 등장으로 최근에는 이미 많은 젊은이들로 무비판적으로 이러한 이론을 받아들이고 SNS 등에서 우호적인 댓글이 점점 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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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댓글에는 “지금까지 교회에서
가르치는 거짓 창조론에 속고 살았네요”라고 공공연히 말하였고 이에 동조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모습을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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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 것은 과거 자유주의
신학이 태동할 때 처럼 창세기 1: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를 믿지 못하면 사실상 성경 전체를 믿지 못하는 것임에도 과학이라는 틀 안에서 성경을 해석하려는 거짓되고 우매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또한 이를 허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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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교회가 음녀로 인해 놀라고
또 놀랄 것이라고 (계
17:5) 말씀하시는데 이는 심판 받아야 할 음녀가
도리어 성도들의 피를 마시고 있고 또한 매우 가까운 곳에 그 음녀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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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기도자가 해야 할 일은 음녀의
권세로 교회가 배교하게 하는 영적 아마겟돈 전쟁으로부터 원수를 대적하고 교회들을 깨우는 것임을 다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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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사회/교육/과학 영역 가운데 미혹 당하지
않고 깨어 기도할 크리스챤들에게 선포합니다.
•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요 18:4-5)
[영적 파수기도] 원수는 그 옛날 자유주의 신학이 득세할 때의 방법과 같이 무조건적 믿음의 수용을
조롱하며 인간으로 하여금 스스로 판단하게 하라 하는 합리주의적 전술을 사용하고 있고 이것으로 오늘날 수정진화론과 같은 거짓의 산물이 만들어 지고
있음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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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원수가 거짓의 물을 강같이 흘려 주의 백성들을 미혹하고 넘어 뜨리려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이제 주의 강한 손으로 저 미혹의 권세를 꺾으시고 그 거짓의 속아 넘어간 영혼들이 다시 주께 돌아오게 하시고 다시 거룩과 정결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기도] (1) 먼저 기도하실 때 거짓의 영들이 교계와 과학계의 크리스챤들을 미혹하여 수정진화론과
같은 거짓된 가르침을 더 확산하지 못하도록 묶고 파하는 기도를 하길 원합니다.
모든 거짓의
아비가 주는 속임수로부터 교회를 보호하시고 귀신의 영의 속임수에 무너지고 있는 많은 교회들이 다시 성벽을 수보하고 일어나 파수하여 원수가 토해내는
비진리의 물을 주의 강력으로 대적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2) 앞으로 더 많은 전문 영역 가운데서 담대히 진리를 선포하고 증거할 수 있는 크리스챤들이 일어나고 강한 기도의 용사들이 일어나 싸우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영적 아마겟돈의
전쟁터에서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담대히 이것이 진리다 라고 얘기할 수 있는 담대한 크리스챤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무너진 영역마다 막아서서 기도하는
기도의 파수꾼들이 더 많이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