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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 인도의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소수 종교를 제한하는 법을 통과 시킴으로서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있음에도
교회가 곤경에 처하는 일들이 계속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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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에 따라 교회의 기도나 예배 및 성경 공부 등은 법에 규제를 받게 되어 이미 50개 이상의 마을에서 힌두교가
아닌 타종교 선교사들의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심지어는 기독교인들이 음식과 물을 얻을 수 없게 되고 나아가
마을에도 접근할 수 없는 경우들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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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올해 들어 더 과격해진 힌두 극단주의단체들은 2021년까지 인도 안에서 기독교 등의 타 종교를 몰아내고 힌두교만이 존재하는 국가를 만들겠다고
선언한바 있습니다. 그것의 시작점으로 인도에서 태어나 타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다시 개종시키는 프로그램을 가동하였고
차기 총선 공약으로 인도인의 개종금지법을 발효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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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의 행동은 매우 과격하여 최근 인도 수도 “델리”에서는 4번째로 교회 난입사건이 발생하였고 차티스가르에서는 현지인 목회자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는데 그의 가슴에 피 묻은 성경이 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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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어나는 이러한 모습들은 힌두과격세력이 기독교인들에게 위협과 공포심을 주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현지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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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 가운데 현지 선교사 단체와 선교사들은 국민회의당(INC) 프라납 무커지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17년에 현 다수당인 인도 국민당(BJP)이 대통령선거에서도 승리할 경우 전국적으로 개종금지법을
통과시키려 할 것이라고 예상하여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Newsnnet,
World Watch Monitor, National Human Rights Commission, WMM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인도 땅에서 폭력적인 핍박과 테러 가운데 놓여
있는 교회들 가운데 선포하시겠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르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지푸라기
같이 사르니이다 (출
15:6-7)
[영적파수] 원수는 자신의 심판의 때가 가까워 짐을 알고 한 나라 안의 주요 종교에 극단주의, 분리주의를
심어주어 더 과격하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타종교에 적대적 감정을 갖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공격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중동지역에서 IS 가 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극단적 분리주의자들을 선동하여 더
과격하게 궁극적인 척결대상 1순위로 교회를 대적하는 의식을 심어주고 있으며 이제 인도의 힌두권 뿐 아니라
불교, 정령, 공산권 등 5대
영적지역 전반에 이러한 전략은 더 심화될 것임을 파수하게 됩니다.
아버지여 보시옵소서 원수의 극단주의적
폭력의 영이 저 인도 땅에 힌두교에 속고 있는 영혼들을 강퍅하게 하여 그들의 몸과 영혼을 폭력의 도구로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이제 주의 강한 오른 손으로
저 원수의 뿔을 꺾으시고 주의 교회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1)
인도
땅의 분리주의 극단주의자들을 선동해서 교회 테러와 폭력을 자행하게 하는 모든 원수의 폭력적 술수가 끊어지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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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영의 교회 공격으로부터 교회를 지키시고 교회가 두려워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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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이 가장 우려하는 개종금지법이 전 국가적으로 발효되지 못하도록
(2) IS 와 같은 방법으로 인도 힌두 뿐 아니라 불교권,
정령권 그리고 중국과 같은 공산권에서도 이러한 원수의 전략이 확산될 것을 미리 알고 대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