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3번째 거짓된 전쟁 예언으로 흔들린 한국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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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국에서는 12 14일에 전쟁이 일어난다는 홍 모 여자 전도사의 예언을 담은 영상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면서
그것에 대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교회의 신뢰도가 떨어진 것에 대한 우려가 교계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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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녀가 한국에서 수많은 교회를 다니며 강연을 하였다는 사실은 많은 교회가 이를 듣기 위해서 그녀를 초청했다는 사실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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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쟁이 곧 날 것인데 이민 등의 방법을 준비하라고 한 것에 대해서 진짜로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실제로 어느 목회자는 급히 자산을 처분하고 필리핀으로 도망을 가게 됨으로 교회는 어쩔 수 없이 목회자 청빙 공고를 내는 해프닝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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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어느 권위있는 목회자는 SNS 를 통해서 어느 시대나 이런 거짓 예언들이 있어왔으나 특히 문제되는 것은 예언이 맞건 틀리건 사람들이 기도하게 되면 좋은 일 아니겠는가?’라고 생각하는 풍조가 만연한
것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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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국 교회는 이미 과거 시한부 종말론으로 엄청난 상처를 입었었고, 사회의 신뢰를 잃었던 아픔이
있었음에도 이런 일이 반복됨을 통해서 교회의 세상에 대한 영향력이 점점 빛을 잃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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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보여지는 현상 혹은 난리와 소문에 대해서 이런 거짓 예언에 난무하게 될 것이지만 사람들은
도리어 거짓말 하는 늑대소년의 우화에서 처럼 반복적인 거짓 예언에 영적 감각이 둔해지는 역현상을 낳을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UPS)

 

이 말씀을 마지막 때 거짓된 원수의 미혹에 속고 있는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4:11-14)

 

 

[영적파수] 마귀는 지금 이 교회 세대에 어떤 보이는 현상에 반복적인 거짓 예언을 흘려서 사람들을 현혹하고
세상에 교회가 우둔한 집단으로 보이도록 하며 교회의 성도는 주님의 따르기 보다 그런 거짓을 더 믿고 따르게 하고 있습니다
. 동시에 그런 모습을 우려하는 반대 목소리는 기도해야 할 많은 세상의 모습들에 대해서
눈을 감고 거짓된 평화를 선포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옵소서. 원수가 흘리는 많은 독주에 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이 취해서 비틀거리는 모습을 목도하며 마음을 찢고 회개합니다
. 주여 저 원수의 미혹으로부터
주의 교회들을 지켜주시고 저 미혹의 독주에 교회가 취해 넘어지지 않도록 늘 깨어서 기도할 하나님의 파수꾼을 세워주시고 기도의 무릎을 꿇게 하옵소서

 

(1)  
마지막
때 거짓 예언으로 많은 교회를 미혹하는 모든 원수의 술수로부터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저 미혹의 영을 묶고 파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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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등 거짓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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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
현상을 믿고 따르게 하는 것들

 

(2) 원수의 술수를 제대로 분별하여 깨어서 기도할 교회와
기도자들을 일으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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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미혹에 현혹되는 교회들을 깨울 영적 지도자들을 세우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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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영적 둔감을 주어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분별하는 기도자들을 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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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을
수보하고 무너진 곳을 막아설 중보자들을 세우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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