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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라크·시리아를 중심으로 한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하며 동조하는 조직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IS의 반인륜적이고 극단적인 만행에
대해 반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공포전술이 도리어 극단세력의 동조를 이끌어내는 데에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파악되어 더욱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나이지리아를 거점으로 하여 교회테러 부녀자 납치 강간 인신매매 등의 악명을 떨치고 있는
무장조직 보코하람이 현지시간
7일 IS에 충성을 맹세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보코하람은 트위터를 통해 칼리프( IS의 수장 알바그다디)와의 연계를 선언하며 그에게 복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코하람은 이 발표를 한 당일에도
나이지리아 북부 마이두구리에서 세 차례 폭탄테러를 저질렀고 IS의 참수 동영상을 모방하는 등
IS를 그대로 따라 하고 있는 것으로 현지 신문은 전했습니다. -
한편 IS에 충성을 맹세한 무장조직들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집트와 리비아, 알제리, 예멘, 사우디아라비아의 지하디스트
(성전주의자)들이 IS에 충성맹세를 해 알바그다디가
이를 수락했고, 지난해 10월에는 파키스탄 탈레반
(TTP) 지휘관들이 알바그다디를 최고지도자로 받아들이겠다고 서약했습니다. 또 지난
1월에는 탈레반에서 떨어져 나온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극단주의자들이 ‘IS 도시’를
세우겠다고 선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
한편 최근 IS는 이라크와 시리아의 고대 유적을 조직적으로 파괴하고 있는데,
성경에서 나오는 앗수르의 니느웨에 있던 고대 유적지를 부순 데 이어, 7일에는
2000년 역사를 지닌 파르티아 제국의 수도인 하트라도 파괴하기 시작했습니다. 유적파괴
목적에는 유물 밀매이며 자금을 확보하면서 추종세력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됩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IS의 미혹과 술수에 묶여 있는 영혼들과
그 땅에 고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향해 선포하시겠습니다.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막 5:7-8)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고후 10:4)
[영적파수]
원수는 거라사 광인 안에 들어가
있던 군대 귀신처럼 스스로 연합하여 힘을 모으고 폭력과 만행을 서슴없이 저지르도록 사람들을 미혹하는 그 특성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을 다시 한번 공표합니다. 양심이 딱딱해진 자들에게
더 자극적이고 더 잔인한 만행을 보여줌으로 그들 스스로가 그 원수의 권위에 복종하게 하고 있음을 파수합니다.
주여 저 원수의 권세가 아무리
많다 해도 거라사 광인을 잡고 있을 때도 주의 발 앞에 무릎꿇고 결박받고 돼지 떼에게 들어갔던 것처럼 주께서 지금이라도 명하시면 저 사람들의 마음을
잔혹하게 하는 모든 폭력의 영들이 묶일 것으로 믿습니다. 하지만 주께서 일하시는 모든 섭리와 그 때를 우리가 알지 못하오니 주여 주의 교회들로 더욱
이 때에 손을 들고 기도하게 하시고 특별히 IS 로부터 위협과 박해를 받고 있는 선교지의 많은 교회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1) IS를 중심으로 세력을 규합시키려 하는 원수의 술수를
묶고 파하시는 기도를 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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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의 군대마귀의 영들의 술수를 묶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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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라사 광인을 묶고
있던 족새가 풀어지듯이 IS로 규합되는 모든 악한 영들이 예수의 이름과 권세 앞에 결박받고 그 영향력이 무력화 되도록
(2) IS와 그의 추종 세력들의 테러와 만행으로부터 하나님의
교회를 보호하시고 그들의 믿음을 지키시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