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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이미 동성연애자에 대한 목사 안수를
통과시킨 바 있는 미국 최대 규모의 장로교단인 PCUSA는 최근 동성결혼을 인정할 것인가에 대해서
노회 헌법 개정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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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정안에 대한 투표는 현재 총 172개 노회 가운데 약 절반 가량이 진행 중이고 그 중 약 73%가 찬성함으로 사실 상 전체 흐름이 개정안 안이 통과 되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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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이 받아들여지면 올해 6월 2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되어 앞으로
PCUSA는 이성 간의 결혼뿐 아니라 동성 간의 결혼 역시 인정하는 교단이 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미국의 신앙의
뿌리가 되었던 교단의 몰락을 이제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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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의 존케리 국무장관은 지난달 23일 동성애자 인권 보호업무를 담당할 수석 관리인을 임명하는 자리에서 성소수자들이 너무나 많은 나라에서,
너무나 자주 협박을 당하고 감옥에 가고 있다고 말하며 “동성결혼을
범죄시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법을 없애려고 우리가 함께 노력“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미국은 이미
반동성애와 같은 움직임에 법적 제도적 규제를 가할 것을 시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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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지난 2013년 10월에 부산에서 열린 WCC 총회에서는 성소수자 그리스도인 공동발표문을 통해 성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해야 함을 천명함과 동시에 동성애자 홍보 부스를 설치하도록
하였으며 이후에 많은 기독교 이름의 단체들과 교계가 “나는 동성애자를 지지한다” 라는 구호와 함께 광화문에서 거리행진을 하며 “예수가 지금 계시다면 반드시 우리와 동조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기독일보, Christiantoday revised by
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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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다같이 성소수자의 인권이라는 것에 눈이 가려 스스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사회와 무너진 교회들을 향해 선포하시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술잔을 마시는 습관이 없는 자도 반드시 마시겠거든 네가 형벌을
온전히 면하겠느냐 면하지 못하리니 너는 반드시 마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노니 보스라가 놀램과 치욕 거리와 황폐함과 저줏거리가 될 것이요
그 모든 성읍이 영원히 황폐하리라 하시니라 (렘 49:12-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 18:4)
[영적파수]
원수는
지속적으로 소수자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명목아래 동성애를 인정하는 움직임을 범 국가적 사회적으로 조성하도록 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교회의
몰락을 위해 “예수가 지금 계셨다면” 이라는 가설로 이끌어 왜곡된 성경해석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결국 동성애가 말하는 것은 교회 스스로 인간의 동성애에 대한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라고 말하게 함으로 하나님을 세상에서
비방거리로 삼으려고 하고 있음을 파수하게 됩니다.
주여
이 패역한 모습을 보시옵소서. 원수가 주는 짐승의 표를 받아 우상에게 경배하고 하나님이 주신 흰옷을 스스로 벗어 던져버린 교회의 패역함을 주 앞에 가슴을 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섞이지 말라 그것은 너희에게 올무가 될 것이라 하셨음에도 그 경고를 무시하고 방종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한 원수의 뿔을 꺾으시고 주의 교회를 불쌍히 여기시어 다시 회개하고 주 앞에 돌아올 기회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1) 성벽을 무너뜨리고 성전을 더럽히고 있는 원수의 궤계를 파하시는 주님의 강력을 선포하고 원수의 술수를
대적하는 기도를 하길 원합니다.
(2)
더 이상 주의 교회들이 원수의 독주를 마시고
그 올무에 걸려 넘어져 흰옷을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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