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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기독교의 근간을 이루고
신학을 태동시켰으며 사회 전반에 기독교의 영향을 끼쳤었지만 지금은 이미 기독교의 쇠퇴기를 지나 몰락기에 접어들었으며 수십년 내에 유럽에서 교회들은
완전히 없어질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앞다투어 나오고 있습니다. -
그 옛날 번성했던 영국의 교회들은
이제는 재정 적자에 허덕이며 문을 닫거나 이슬람 회당으로 팔아 넘기고 있으며 소수의 교회들은 노인들만이 외롭게 교회를 지키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러한 교회의 몰락의 현상은 영국의 여러 대, 소도시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
조사에 따르면 영국인의 70%가 기독교인이라고 믿고 있으나 실제로 믿음을 가지고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은
3%에 지나지 않으며 순수한 복음주의 교회는 훨씬 밑도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럽성시화
운동본부 대표 정완진 장로는 “1980년부터 2010년까지 30년 동안 9,000개의 교회가 문을 닫았으며, 2000년대에 들어와 매주 평균 4개 이상의 교회가 문을 닫고 있으며 매년 220개의 영국교회들이 폐쇄되고 있어 향후
40-50년 안에 영국의 교회는 씨가 마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습니다. -
그 예로 140년 전 영국의 토마스 선교사가 파송을 받았던 영국 하노버의 한 교회는 문을 닫은 지
이미 오래이며 사람의 발길은 끊기고 잡초만 무성히 자라고 있는 이 교회는 현재 매각을 진행 중입니다.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버밍엄의 한 교회는 지금으로부터 8년 전에 나이트 클럽으로 팔렸으며 사우스 해밀턴의 한 교회도
10년 전에 팔려 십자가 상 앞에서 술과 향략을 즐기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수많은 교회들이 이슬람의 모스크로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들이 또한 모슬렘을 위한 방송국으로 바뀌는
사례는 흔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
장장로는
이와 같은 영국 교회의 쇠락의 이유로 교회의 세속화와 해방신학 및 동성애 인정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영국에서도 성장하고 있는 몇몇 교회가 있어
주목되고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고 뜨겁게 기도하고 있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
한편
지난 9월 한국에서 460명의
기도원정대가 영국의 30개 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기도함으로 다시 꺼져가는 영국의 교회들을 살려주시길 간구한
바 있어 기도만이 영국 땅을 다시 살릴 길임을 공감하였습니다. (출처: 뉴스파워, 아이굿뉴스, UPS)
이 말씀을 몰락하고 있는 영국과 유럽의 교회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무릇 내 백성은 나를 잊고 허무한 것에게 분향하거니와 이러한 것들은 그들로 그들의 길 곧 그 옛길에서 넘어지게
하며 곁길 곧 닦지 아니한 길로 행하게 하여 그들의 땅으로 두려움과 영원한 웃음 거리가 되게 하리니 그리로 지나는 자마다 놀라서 그의 머리를 흔들리라 (렘 18:15-16)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사 55:7)
[영적파수] 원수는 하나님께서
복 주셨던 땅들을 철저히 훼파하고 교회들이 몰락하게 만들어서 하나님 앞에서 비방할 거리를 찾고자 하고 있습니다. 마치 다윗이 밧세바로 인해 범죄하였을 때 하나님 앞에서 원수가 비방거리를 찾았듯이 교회들의 퇴락을 보면서 하나님의 앞에서 그 이름을
모욕하고자 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주여 저 하나님의 복 주셨던 땅이 이제는 원수의 놀이터가 되어 버렸고 그 원수 마귀가 감히 하나님 앞에서 교회를 무너뜨리고 퇴락시키며
비방하는 모습을 주께서 보십니다. 주여 하지만 주는 긍휼과 자비가 무궁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저 유럽과
특히 영국이 다시 주님 앞에 무릎꿇고 나오도록 그 땅에 기도의 불씨를 살려주시고 자신의 죄와 열조의 죄를 자복하고 통렬히 회개하는 기도의 운동이
그 땅에서 다시 일어나게 하셔서 그들의 죄를 사하시고 다시 그 땅에 폭포수와 같은 은혜의 비를 부어주옵소서.
(1)영국과 유럽 땅의 하나님 앞에서 다른 신을 섬기고 하나님을 떠난 모든 배도를 대신 회개하며 주의 긍휼과 자비를 구합니다.
(2)영국과 유럽을 향하여 함께 애통하며 기도할 눈물의 부녀자들과 아론과 훌을 일으켜 달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