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라 종족 – 이스라엘 (400번째) UPS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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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의
    사브라 종족은 이스라엘에서 거주하는 유대인들로서 사브라(Sabras) 토박이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사브라 종족은 지금의 이스라엘이 건국 되기 전까지 아랍과 이란에 분포된 비이슬람 소수자 집단으로서 차별과 박해를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Zionism (시오니즘)” 이라는 유대인 민족국가의 운동으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 땅으로 들어오면서 1948 지금의 이스라엘이 건국 되었고 독립이후 이민자들과 구별하여 본토에서 태어난 이들을 가리켜 사브라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 이스라엘의 사브라 종족은 공용언어인 히브리어와 아람어를 주로 사용하며 그들만의 지방언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주로 도시에 거주하는데 수도 예루살렘을 비롯하여 텔아비브, 하이파, 브엘세바 주요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10% 정도만 시골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은 주로 키부츠 (Kibutz) 모샤브 (Moshav) 형성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의 리더들은 모든 이민자들을 유대 민족으로 통합하기를 원했지만 결국 그들은 오늘날의 다양한 인종집단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인종 집단으로 구성 되어 있다보니 아직도 계급사회가 존재하는데, 그래서 민족적인 배경이 사람의 직업이나 생활 수준을 결정하는 영향을 끼칩니다.

  • 이스라엘 사회는 교육에 높은 가치를 두기 때문에 10학년까지 의무교육을 실시하며, 군복무 또한 성인으로 가는 중요한 단계로 생각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이행합니다.

  • 이스라엘의 사브라종족은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그렇듯 유대교를 믿습니다. 정통파 유대인들은 유대교의 오랜 전통을 가장 엄격하게 계승하며, 안식일을 비롯한 각종 절기 등을 일상 생활에서 엄격하게 지키는 반면,일부는 비종교적 현대인들로서, 유대교의 종교적 전통과 관습으로부터 벗어나서 사는데 이들을 세속적인 유대인이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비유대인들과 거의 마찬가지로 서구 문화에 익숙해져 있으며 서구적인 생활 방식에 젖어있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브라 종족은 전통적인 유대인으로서 지나치게 종교적이지도 않고 세속적이지도 않은 사람들로서 일상적인 생활을 합니다.

  • 유대교에 근거한 그들의 유대 문화는 세대를 거듭하며 쇠퇴하고 있습니다. 여파로 이스라엘 사회는 종교적인 가치보다 사회적인 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분위기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예를 들어 안식일 비즈니스 운영 금지나, 돼지고기 판매 금지와 같은 종교법에 의거한 사회법은 더이상 강요 되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사브라 종족을 포함한 유대인들은 역사적으로 오랜시간 받아온 종교적인 차별과 박해로 인한 상처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그들에게 치유와 용서가 필요합니다.

  • 이스라엘의 사브라종족은 97% 유대교이고 2% 무교이며 복음화율은 0.04%, 이들의 언어로 신약과 오디오 성경이 있습니다. (출처: joshuaproject.net, Revised by UPS)

  • 말씀을 이스라엘의 사브라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 51:17)

  • 말씀을 다시 한번 오랜 박해와 차별로 마음이 상한 이스라엘의 사브라 종족을 위해 선포합니다.

  • 하나님은 사브라 종족 여러분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며 상하고 통회하는 여러분의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않고 들으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의 상한 마음을 주께 가져올때 하나님께서 세상이 줄수 없는 위로와 평안을 여러분께 주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선포합니다. 

    [기도문] 이스라엘 사브라 종족 마음의 오랜 상함을 주님께서 치유해 달라는 기도를 드립니다. 그들이 오랜 시간동안 역사적으로 받아온 차별, 핍박과 또한  이스라엘 사회조차 하나되지 못하고 분열됨으로 생긴 마음의 상처를 주님께서 회복시키시고,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 가운데 부딪쳐서 그들 또한 용서하고 그들을 묶고 있는 모든 미움과 분노, 절망 에서 자유케 있도록 기도합니다.

  • 말씀을 이스라엘의 사브라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 1:9)

  • 말씀을 다시 한번 지금은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나 장차 인정하게 사브라 종족의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 사브라 종족은 들으십시요. 하나님은 사브라 종족을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여러분의 행위대로 함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뜻과 영원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말씀대로 행위에 의지 하지 않고 오직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하고 영접할때 여러분에게 참된 구원이 임하게 될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기도문]  이스라엘의 사브라 종족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거짓의 영을 묶고 파하며,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 하도록 기도 합니다. 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메시야가 예수 그리스도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믿지 못하게 하고, 다른 메시야를 기다리게 만드는 모든 거짓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이제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구원의 이름이 없음을 깨닫고 앞에 회개하고 자복함으로 나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수 있도록 다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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