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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의 CBS의 다큐멘터리 “관찰보고서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을 통해서 그간 소문만 무성하던 신천지의
참 행태에 대해서 알려지게 되면서 그 충격은 실로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
첫 방송부터 세간의 관심을 모은 이 다큐는 신천지의 교리와 포교방법을 공개하고, 소위 신천지에 빠졌다가
탈출한 이들의 생생한 증언 등을 담고 있습니다. 그들의 증언 가운데는 엄마를 “아줌마”로 부르는 딸의 모습도
등장하고 실제로 기성교회에서 교육을 받게 될 때 빠져 나올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는 등 이단 세뇌가 극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
신천지는 최근 더 그들의 목표 즉 교회 깨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것의 결과가 주는
것은 교회가 분열되고 리더쉽을 불신하게 하고 성적타락 등을 조장하는 등 온갖 만행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최근 한국의 어느 교회 기도원에서는 그 교회 기도원의 예배를 방해하고자 공용주차장을 신천지가
구매하여 주차를 방해하는 사건까지도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
더 큰 문제는 바로 이런 신천지로 인한 교회 안에서의 불신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국의 중형교회
목사는 신천지로 인해 젊은 그룹이 한번 빠져 나간 내홍을 겪은 이후에는 외부에서 오는 새로운 교인들을 볼 때 마다 색안경을 끼고 불신하게 되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다며 한탄하기도 하였습니다. -
이러한 문제들은 결국 교회 안에서의 성도들 사이에서도 불신과 불평과 불순종의 악순환을 낳게
하는 악한 열매가 재생되고 있어 많은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같이
이 말씀을 신천지의 미혹에 빠져 있거나 공격에 노출되어 있는 교회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요이 1:9-11)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벧전 5:8-9)
원수는
종교의 영을 신천지라는 이단으로 위장하여 교회에 직접 침투하여 교회를 분열시키고 가정에서의 권위와 교회에서의 권위를 복종하지 않도록 분쟁을 주고
불신을 조장케 하고 있습니다. 더더욱 공동체 안에서 서로 반목하고 믿지 못하게 함으로 궁극적으로는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이 무차별적인 정죄와 불신이 난무하게 하고 있음을 파수합니다.
주여
보시옵소서,
저 원수가 뿌려놓은 종교의 영의 독주에 취하여 비틀거리며 그 원수의 조정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저 불쌍한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시어 그들을 그 죄에서 건지시고 교회로 우는 사자처럼 맴돌며 무너뜨리려는 원수의 궤계를 파하도록 주야로 파수하며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1) 이 땅의
신천지와 같은 이단의 종교의 영의 독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시고 교회가 깨어서 이를 파수하고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신천지의 공격에 의한 2차 피해 즉 서로가 불신하고 의심하게 하며 가정과 교회 안에서의 권위의 실종 등을
치유하시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