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번째 천재지변, 지진으로 무너진 네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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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네팔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해서 53일까지 약
6,5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사망자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최고
1 5천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네팔 역사상 최악의 참사를 경험하고 있는 주민들은 전염병과 식수의 부족으로 피난의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현재까지 파괴되거나 부서진 가옥들은 60만 채에 이르며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서 피해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이 때문에 생존자들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잠을 자야 하는 형편으로 건물 잔해에
묻혀서 아직 수습되지 않은 시신들이 상당수 있는데
, 시신 썩는 냄새가 진동하면서 피해지역의 참상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한편 네팔의 주요 유적지의 불교 사원들과 주상들이 하루 아침에 무너져
버렸는데 네팔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로
, 주요 수입원은 네팔의 불교 사원과 에베레스트 산 등을
통한 관광사업이었습니다
. 그러나 이번 대지진으로 네팔의 문화유산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히말라야에서도 사상자가 발생한 만큼 당분간 네팔의 관광 사업에는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말씀을 네팔 땅에서 하나님의 공의 앞에
두려워 떨며 주의 긍휼의 은혜 앞에 무릎 꿇게 될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삼상 5:4)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여러 나라가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하박국3:6)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례미야 31:20)

 

[영적파수]

원수의 오래된 미혹으로 네팔 땅의
영혼들의 오래된 묶임이 마치 하나님의 법궤를 다곤의 신전앞에 놓았을 때 하나님께서 그 신상을 부수신 것처럼 그 땅의 주술의 산당을 부수시고 계심을
봅니다
. 또한
오래된 원수의 묶임의 땅을 고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공의의 칼이 그 땅을 치심을 보게 됩니다
.

 

주여 이제 오랜 시간 힌두와 불교의
영으로 묶여 있는 그 땅을 고치시옵소서
.
여전히 그들의 눈과 귀가 멀어 주를 찾지 못하고 있을 때라도 주는 주의 백성을 반드시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시오니 그들을
잡고 있는 모든 미혹의 영들의 정수리를 치시고 리워야단의 가죽을 벗기시사 그 땅에서 여호와의 법궤 앞에 무릎꿇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

 

 (1) 하나님께서 지금도 지진의 피해 가운데 놓여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구하시도록 기도합니다
.  
세계
각국에서 온 구조활동으로 여전히 생존자들이 구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 하나님께서 이 모든 상황을 주장하시사 살리고자 하시는 영혼들의 생명을 붙드시고, 또 사랑하는 가족과 집을 잃고 갈 곳이 없는 네팔의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그들로 다시금 소망을 얻게 해달라고 그래서 또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2) 네팔을 덮고 있는
온갖 더러운 미혹의 영들 주술의 신당을 묶고 파하시도록 기도합니다
.
이번
지진으로 네팔 땅의 영혼들이 섬기며 절하던 많은 우상의 처소들이 무너졌는데
, 비록 우상숭배에 빠져있던 자들이지만 그들도 하나님께서 지으신 주의 백성이오니, 하나님께서 이제 네팔 땅에도 하나님의 공의를 베푸시사 이 땅의 영혼들을 미혹하고 묶어왔던 더러운 미혹과 주술의 영들을 묶고 파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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