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세계는 지금 성소수자 옹호와 관련된 법령으로 인해 사실상
기독교계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곳에서 평등법, 차별금지법, 동성애법 등으로 불리는 성소수자 인권 옹호법을 일찍부터 제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벌금, 구금, 강제 이행 명령 등의 법적 제제를 가하는가 하면 자신이
소속된 단체나 직장에서 정직, 권리박탈, 탈당, 강제퇴직 등의 행위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
실제로 영국은 이미 평등법이 통과된 이후 기독교의 역차별과
핍박이 가속되고 있는데 오랜 역사를 가진 기독교 학교들과 한 기독교 입양단체는 동성애자들에게 입양을 해주지 않아서 문을 닫게 되었고 크리스틴 섬머 (Christine Summer) 라는 여자 정치인은 기독교적 소신을 가지고 발언을 한 후에 출당을 당했습니다. -
크와베나 피트 (Kwabena Peat) 라는 선생은 학교에서 동성애를 가르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고되었고 사라 음버이
(Sarah Mbuyi) 는 직장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얘기를 했다는 이유로 해고 되었습니다. -
고시아 쉐넌 (Gosia Shannon)은 탁아소에서 예수님의 노래를 가르친다는 이유로 대학교 장학금을 못 받게 되었으며
간호사 캐롤린 페트리 (Caroline Petrie) 는 직장에서 아픈 여인을 위해서 기도했다는 이유로 정직을
당했습니다. -
이러한 여파는 미국으로까지 급속하게 이어지고 곳곳에서 계속적으로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남침례 총회에서
로니 플로이드 총회장은 “미국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에 의한 새로운 영적 대각성과
새로운 운동“이라고 외치면서 미국 교회의 회개와 대각성의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
한편 메시아닉 쥬 (유대인 크리스챤) 인 랍비 조나선 칸
(Jonathan Cahn) 2015년 4월 29일, 미 의회 의사당 연설에서 장차 임박한 이 나라의 붕괴와 몰락을 예고하면서 이 나라가 살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당당히 외쳤고
의회 의사당에서 박수와 환호로 이를 동의한 것은 아직은 이 나라에 소망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음에 다시 한번 주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가 필요할 때입니다.
(출처: 연합신문, 기독일보,
크리스챤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무너진 영국 땅과 무너져가는 미국 땅에서 그 믿음을 잃지 않고 당당히 서야 할 주의
백성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사 1:27-1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 24:38-39)
원수는 마지막 때에 사람들의 눈과 귀를 어둡게 하여 노아의 홍수때 처럼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들에 탐닉하게 만들고 성도들에게는 짐승에게 경배하고 하여 배교하게 하여 이 마지막 때 주의 경고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교회로 두려움을 주어 당당히 자신의 믿음을 증거하지 못하게 만들고 무딘 마음을 주어 기도와 회개의 눈물을 흘리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주여 이 패역한 세대를 보시옵소서 주 앞에서 가증한 범죄를 하고 자신 뿐 아니라 남에게도
그 올무를 씌우려는 저 간악한 무리들의 교회에 대한 공격을 주께서 보십니다. 주여 이제 주께서 세우신 이 나라 미국의
주의 백성들에게 강하고 담대함을 주사 자신이 속한 모든 영역 즉 가정, 직장, 국회, 법정, 방송국 및 모든 전문영역에서 당당히 오직
예수의 가르침만을 따르고 그 길만을 행할 것이라고 선포하게 하시고 어떤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이 시간 기도하실 때 두 가지를 놓고 기도합니다.
-
이미 무너져 버린 영국과 특별히 무너져
가는 미국 사회에서의 짐승에서 경배하라는 속임수와 협박으로부터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성도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2. 우리에게 주신 모든 영역에서 오직 예수와
그 길을 선포하며 증거하는 증거자와 기도자들이 일어나고 뜨거운 기도의 운동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