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번째 이슬람권 (파키스탄 땅에서 자행되는 기독교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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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스탄 펀자브 주의
    10세 소년 타이얍(Tayyab)은 모스크 건축 일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이슬람 학교 교사로부터 기절할 때까지 나무 막대로 무차별 폭행을 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 병원으로 이송된 타이얍의 등에서는 가혹한 상처 자국이 여러 개 발견되었는데 소년의 아버지가 지역 경찰 관계자들에게 이번 폭행 사건에
    대해 조사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 경찰은 수사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그런가 하면 지난달 초에는 기도하러 가던 무슬림 2명이 15세 기독교인 남학생을 산 채로 불태워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이들은 길을 가던 노우만 마시흐(Nouman Masih)라는 소년에게 접근해 기독교인인지 물었고 이 소년이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답하자 갑자기 무차별 폭행을 가한 뒤 등유를 뿌리고 불까지
    붙여 신체의
    55%가 화상을 입게 하는 끔찍한 일을 저질렀고 결국 이 소년은 5일 후 사망했습니다.

  • 이에 영국 파키스탄 기독교 협회(British Pakistani Christian Association)에서는 이 동영상
    자료를 가지고 지역 경찰 관계자에게 제시하며 수사를 요청했지만
    , 경찰은 수사에 나서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 펀자브 주의 한 기독교인 가정에서는 10대인 두 딸이 5명의 무슬림들에 의해 성폭행 당한
    뒤 무의식인 채로 길가에 버려졌는데
    , 사건을 입증할 의학적 증거를 당국이 훼손시킨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또한 펀자브 주의 한 경찰관은 기독교인인 하녀에게 짓지도 않은 죄에 대해 죄를 지었다고 시인하라고 요구하고 그녀가 이를
    거부하자 그녀의 아들을 살해했음에도 그 경찰관에 대한 수사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 아이샤 비비(Aysha Bibi)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파키스탄의 사법시스템은 완전히 부패했다고 항변하였습니다.

  • 2년전
    파키스탄에서는
    3,000명의 무슬림이 기독교 가정 170 가구를 불태우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는 등 크고 작은 기독교에 대한 테러가 이 땅에서 자행되고 있어 크리스챤이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늘 긴장감 속에 살수 밖에
    없는 땅이지만 파키스탄이라는 나라에 대한 열방 교회에 대한 관심이 매우 적으며 기도의 손길도 연약한 상황입니다
    .

  • 파키스탄은 인구의 96.4%가 이슬람교을 믿고 있는데 수니파가 76%, 시아파가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명목상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타 종교 특히 기독교는 이슬람 원리주의에
    의해서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 파키스탄의 공식적인 복음화율은 2.5%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숨어있는 지하교회가 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기독일보, 선교한국, wiki,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슬람의 박해로 고통 받고 있는 파키스탄의 주의 몸된
교회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비록 강하고 많을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내가 전에는 너를 괴롭혔으나 다시는 너를 괴롭히지 아니할 것이라

( 1: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
3:12)

 

원수 마귀는 주의 몸된 교회들에게 물리적인 박해와 공격을
함으로써 두려움에 떨게 만들고 그 믿음을 저버리게 합니다
. 동시에 파키스탄과 같은 나라들의 선교지의 상황을 보고 열방의 교회들이 선교의 지원을 하기
보다 쉽게 마음을 닫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게 하고 있습니다
.

 

주여 주께서 선지자의 입술을 통해서 증거케 하신 일을
이뤄주시옵소서
. 악을 꿰한 자가 멍에를 지우는
것을 멸절하시겠다 하신 말씀을 이루시고 주의 형상을 입은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죽음 같은 고통에서도 그들의 믿음을 잃지 않아 이 땅에서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의 심령에 도전이 되고 결단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

 

 (1) 지금 파키스탄 땅에서 자행되고 있는 교회에 대한 크고
작은 공격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시고 그들로 믿음을 저버리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

 

(2) 열방에 있는 교회들을
파키스탄과 같은 땅을 위해서 더 눈물로 기도하고 마음을 찢는 회개가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
그들의 신앙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신앙이 얼마나 편했는가
회개케 하시며 두손을 들고 함께 싸우는 거룩한 군사된 자녀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돌아보고 파키스탄의 교회가 우리에게 도전과
결단의 도구가 되어 이제 같이 기도하고 같이 눈물 흘리는 교회들이 더 일어나게 해 달라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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