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번째 종교영역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는 세상 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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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과 미국에서 트위터 예배와 같은 사이버 예배가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는데 여러 원인 중에 반드시 주일 성수를 교회 출석을 통해 해야 한다는 의식이 낮아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과 미국 등의 많은 교회의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설교가 활성화되면서 불신자들의 복음의 선교적 도구로 사용되기 보다는 주일에 개인 생활이 필요한 신자들이 사이버 예배로 주일성수를 하였다는 의식을
심어주는 대리 만족의 도구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역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인터넷 예배의 문제점은 설교 한편을 듣는
것으로 주일 성수를 한다는 의식을 갖게 하고 모이고 전하고 가르치는 교회의 온전한 공동체적 인식을 약화시킨다는 것에 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인터넷 설교는 자신이 백화점에서 물건
고르듯이 골라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맘에 맞는 설교에 성도들의 귀는 높아져서 왠만한 설교에는 만족하지 못하고 더 높은 수준의 설교를 쫓아다니는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더더욱 이단과 비신학적 사변들이 난무하는 인터넷 상에서
검증되지 않은 설교는 매우 위험한 올무와 덫이 됨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교회, 사이버 교회라는 이름의 온라인 교회는 부득이 주일성수를 못하는 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긍정적
부분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본질적 의미가 왜곡되어 예배가 종교화 되는 것에 대한 분별과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 (출처: 한국 실천신학회, Christiantoday, 크리스챤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배를 통한 교회의 본질을 놓치고 있는 성도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10:25)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 2:46-47)

 

원수는 성도들로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고 또 떡을 떼며 사역하는 공동체적 교회의 본질을 왜곡시켜 사람들로 분주한 틈을
타고 형식적인 설교듣기가 예배를 대체하는 안정감을 주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점차 세상 풍조를 쫓아 가도록 하여 결국 참예배가 실종된 무기력한 예배자의 삶을 살도록
하고 있습니다
.


주여 주님은 교회의 머리되시며 주의 교회가 서로 연합하여 주의 몸된 공동체의 주인 되시오니 이제 교회로 그 주신 사명을
이루게 하시며 성도가 세상의 풍조를 쫓아 예배를 놓치지 않고 교회의 본질과 예배의 회복이 삶 가운데 일어나는 역사가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기도제목]

 (1)교회마다 예배의
본질이 회복되고 예배를 목숨보다도 중히 여기는 참 예배자들이 일어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내 귀만 만족시키는 설교, 회개없는 설교만 찾아다니는 성도들의 모습을 회개하고
삶의 변화가 없는 왜곡된 예배자의 모습 등을 회개하면서 

 

(2) 인터넷, SNS 등 하나님이 주신 선한 도구들이
오용되지 않게 하시고 바른 목적으로 강력한 선교의 도구로 회복되어 사용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

·         유투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이 예배의 편의를 돕는 도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선교의 도구로 쓰여지도록
이러한 것들의 중독과 하나님 없는 묶임에서 해방되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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