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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지하디스트의 테러와 만행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납치한 4세된 소년에게 지하드 훈련을 시킨다며 친모까지 살해하도록 명령하는 극악한
폭력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그런 상황 가운데 최근 선교매체들은 수천명의 무슬림들이 복음 앞에 돌아오고 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많은 공통점은 IS와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의 폭력성과 잔인함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의 회심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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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에 크리스챤이 된 아지즈는 “나도 내적으로 폭력적인 사람이었고, 알라를
항상 두려워했다” 라고 하면서 성경을 읽으면서 참 하나님을 사랑을 깨닫게 되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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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큰 위험을 수반한 결단이 필요한 것으로 가족과 공동체에서의 배척은 물론 살해 위협과 실제 이슬람법에
의해서도 배교의 죄로 사형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IS 살인자들의 마음에 회심의 은혜를 주고 그 믿음을 지키게 했던 것은 바로 이슬람에서 보지
못한 기독교만이 갖는 평화의 메시지였음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
IS의 한 대원은 교회 파괴 임무를 받고 밤에 교회를 갔다가 “매우 밝은 빛을 보았는데 그 빛은 자신을 예수”라고 밝혔다고 하며 그 이후 그 IS
대원은 예수를 그리스도와 주로 영접했다고 합니다. -
또 예수님이 직접 현현한 사례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리아의 어떤 대원은 자신들에게 나타나 상처를 치료해 주고 이야기를 나눠준 사람이 예수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예수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
이처럼 중동의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는데 한 사역자는 “약
10년 전에, 우리는 레바논이나 시리아에서 한 명의 무슬림이 예수께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셀
수 없는 무슬림들이 예수께로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또 이라크에서 히잡을 두룬 여성들이 빽빽히 들어찬 예배당에서 손을 들고 아랍어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나 예수에 대해서
알고 싶다고 교회를 찾아오는 사례들이 계속 늘고 있음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중동에서는 여전히 전례 없는 인권 탄압으로 400만명의 사람들이 난민이 되거나 살해와 고문과 강간이나 인신매매를 당했고 또 다른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난민촌에 있거나 이민을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원수는 이 마지막 때 무슬림들을 향한 주님의 구원의 계획이 있음을 알고 이를 막으려고 중동 땅의 교회들을 파괴하고 전쟁과
테러로 큰 혼동을 일으키며 그 땅에서 폭력이 난무하도록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저 폭력의 영에 묶여 있던 IS
들에게 직접 나타나 구원의 일을 하시며 중동의 급하고 강하게 부흥의 불을 붙이시고 계심을 목도하며 떠 뜨겁게 그 땅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크치스챤투데이, 기독일보, VOM,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지금 회심의 은혜를 입어 주께 돌아오고 있는 중동
땅의 주의 자녀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폐하리니 내 백성의 남은 자들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백성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습 2:9)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사 60:2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시 126:1)
주여 주께서는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저 폭력의 참상이 있는 그 땅에 직접 그들에게 나타나사 구원의 손을 펼치심을
저희가 목도합니다. 주는 주의 백성을 다 의롭게 하사 영광을 나타내도록 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주께서 심은 가지들이
회복되게 하시고 저 흉악한 원수의 결박을 푸사 소망이 없던 저 땅에 구원의 문을 활짝 여시고 주께서 심은 가지들이 돌아올 때 열국의 백성과 교회들이
꿈꾸는 것 같이 기뻐하며 주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1) 먼저 그간
우리가 저 중동 땅의 IS 세력을 꺽으시고 주의 선한 은혜를 부어달라고 기도했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기도를 하길 원합니다.
(2) 지금 꿈같이 돌아오고 있는 IS 대원들과
무슬림들을 통해서 열국의 교회들로 같이 기뻐하고 감격하며 주를 찬양하고 복음아래 새롭게 다시 일어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소망없던 땅의 IS대원들의 회심이 열방에 죽어가는 교회들, 소망없는
교회들이 일어나는 거룩한 샘플로 사용되게 하여 주시고 이를 통해 복음에 먼저 빛진 성도들 자신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일하심을 목도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다시 일어나 주님의 마지막 선교에 동참하게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