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번째 한국사회 (세모자 성폭행 사건을 통해서 본 한국사회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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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6 한국에서는 인터넷 상에서 떠들썩하게 화제가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른바 세모자 성폭행 사건으로 여성이저는 더러운 여자이지만 엄마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자신과 아들이 남편인 허모 목사와 친가 외가의 모든 친척에게 오랫동안 강간을 당해왔으며 아들도 10 넘게 윤락행위를 강요 받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 여인은 이미 작년에도 동일한 내용을 공개하였으며 당시 경찰 조사에서 허목사와 가족들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다시 작성된 글과 동영상은 삽시간에 퍼졌으나 언론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수사의 진척이 없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봇물 터지듯이 쏟아졌습니다. 결국 세모자를 옹호하는 카페에는 4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가입하여 진상 규명을 외쳤습니다.

  • 이에 방송국에서 사건진위를 가리기 위해 취재를 하면서 결국 사건이 무속인 이씨가 배후에 있는 자작극임이 드러났고 도리어 아이들의 어머니 이씨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 사건을 통해서 드러난 가장 문제는 사람들이 사건의 진위를 가리기 앞서 수많은 음모설을 흘리며 불신하는 사회풍조를 보여주었다는 사실입니다.

  • 삽시간에 20만명 넘게 조회된 글들 속에는 허모 목사의 배후설 포함, 정부 외압설, 특정 언론 관련설, 한국 대형 교회 배후설 수많은 검증되지 않은 가설들이 난무하며 사람들은 그것들을 자신이 믿고자 하는 대로 믿는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입니다. 

  • 한국 사회는 인터넷 1 국가의 결과로 SNS 활동이 가장 왕성한 나라로 꼽힙니다. 하지만 안타깝게 SNS 공간에서는 수많은 가설과 음모설이 난무하며 때론 무고한 피해자가 도리어 가해자가 되는 상황들을 양산하기도 합니다.

  • 원수는 한국 사회를 분열과 불신의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 SNS 등을 이용하여 거짓과 불신이 난무하는 사회의 풍조를 심어주었습니다. 세상풍조는 마지막 때의 예언처럼 사랑이 없이 서로가 서로를 질책하고 무자비하며 분노하게 만들고 원수는 이를 부추기고 책동하게 하고 있음을 깨닫고 사회에 그리스도의 보혈이 흐르도록 빛의 자녀들이 먼저 깨어서 눈물로 기도할 있어야 것입니다.  (출처: SBS, 크리스챤투데이, 연합신문, revised by UPS)

 

말씀을 불신과 거짓이 난무하는 한국사회에 안에서 빛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야 주의 제자들에게 선포합니다.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
24:10-12)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 1:29-32)

 

 

주여 불신과 거짓이 난무하는 사회를 주께서 보십니다. 땅에 부흥과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가 흐르게 하셨건만 땅의 교회들이 앞에 패역함으로 사회가 점점 멍들어가고 무정하고 무자비하여 가는 형벌을 당하였음을 보고 회개합니다. 주여 이제 다시 한번 주의 자녀들로 마음을 찢고 눈물로 회개하며 앞에 무릎 꿇게 하사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가 정결과 거룩으로 다시금 나아오게 하옵소서.

 

  1. 사람들을 서로 불신하게 하고 무자비하게 하고 사랑이 식어지게 조장하는 원수의 거짓의 술수를 묶고 파하며 견고한 사회풍조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부셔지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2. 이런 사회의 풍조를 바라보며 가슴을 치며 눈물로 기도할 느헤미야와 다니엘과 같은 기도자들이 한국 교회 가운데서 일어나게 달라고 기도합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부터 먼저 느혜미야와 다니엘과 같은 기도자가 되겠습니다 라는 고백이 나오게 하시고 성령께서 우리로 기도하지 않고는 견딜 없는 불붙는 마음을 주시도록

  • 무너진 한국 사회 아니라 한국 교회를 위해서 눈물로 밤을 지새는 긍휼의 기도 릴레이가 한국과 열방의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통해서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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