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번째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 회복을 위한 기도와 대규모 시위를 통한 사단의 전략을 파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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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말을 맞이하여 샤핑과 향락의 도시가 되어버린 뉴욕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들을 위해서 기도하기 원합니다.

2011 년 회계보고에 따르면, 구세군 1년 후원금이 $3.7 billion인것에 비해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지 판매량이 $2.6 billion에 달하는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포장지에만 소비된 돈이 $2.6 billion 이면, 선물을 사는데 쓰여진 돈은 가히 측량하기가 힘이 듭니다. 온 세상죄를 구속하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의 탄생일인 크리스마스가 이제는 연말 파이널 세일, 가족들과 친지들에게 선물을 주고받는 할러데이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의 명령과 같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소외되고, 마음이 상하고 눌려있는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예수님 중심의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2.  현재 occupy wall street를 통해 사회주의자들이 시민들을 미혹하여 대규모 시위 조장하여 불화를 일으키는 사단의 전략을 파하는 기도를 하시겠습니다.

올해 뉴욕에서 Occupy wall street이 시발점이 되어 82개 국가, 95개의 도시에서 “We are the 99%” 라는 슬로건으로 occupy movement가 불 일듯이 이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그들은 군중속의 익명성을 이용해 대규모 시위를 벌이거나, 물리적 충돌, 폭력 또한 일삼고 있습니다.공 산주의와 사회주의 이론을 교묘히 포장하여 마치 그것이 부패하고 타락하고 교만한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해결해 줄수 있을것이라는 군중심리로 사람들을 속여서 선동하는것은 분명한 사단의 궤계입니다. 부와 물질의 공평한 분배는 사회주의나 마르크스 사상에 기반한 공산주의가 해결점이 아니라, 우리와 물질과의 관계가 성경적으로 회복될때, 샬롬, 즉 화평의 관계가 형성될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물질과의 관계는 우리가 물질에게 정복을 당하고 다스림을 받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땅을 정복하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권위를 주신것입니다. 이 뉴욕에 99%의 대중의 목소리가 옳은것이고, 이기는것이 아니라, 화평자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통치 아래에서만이 물질과의 관계가 회복되도록, 이 질서가 온전히 바로 설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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