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번째 교회와 사역자들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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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욕에 있는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최근 뉴욕시가 공립학교에서의 예배를 금지하여 학교에서 예배를 드리던 많은 교회들이 예배장소를 찾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기뻐하시고 예배를 통해서 우리와 온전하고 친밀한 교제를 갖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교회를 통해서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제자들이 세워지는것을 보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예배장소를 닫는것을 허락하시면서까지 지금 교회에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지 교회가 듣고 기도해야 입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세상과 타협하고 혼합되어 온전히 선포되지 못했던 죄와, 거룩이 무너진 교회안에 음란이 누룩처럼 퍼지고 있으나 성도들의 눈치를 보느라 죄에 대한 회개의 촉구 보다는 땅에서 먹고 사는 기복신앙을 선전하고, 왜곡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했던 교회의 죄를 회개하고, 지금 시간 가운데 성령께서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듣도록, 주님의 온전하신 뜻을 교회가 알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2. 뉴욕의 지친 사역자를 위해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뉴욕에 수백에 달하는 크고 작은 교회와 선교단체, 여러모양의 기도모임의 리더들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섬겼지만 많은 열매를 보지 못한 좌절과 회의감, 주님이 인도하신 길이라고 믿고 따라왔는데 쉽게 열리지 않는 사역과 재정의 어려움, 관계의 어려움 마음도 어려운데 버거운 사역에  지친 사역자들을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도 주님께 마음을 드리고 섬길수록 더욱 귀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험한 십자가의 길을 걷는 원동력임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 소그룹 순장들, 간사님들에게 지금 하고 있는 사역이 헛된 몸짓이 아니라고 위로해 주시고, 마음에 넉넉히 이기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해 넘치는 기쁨을 부어주시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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