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번째 뉴욕의 교회를 통한 뉴욕 땅의 회복/ 한인교회의 영적 리더쉽과 목회자의 권위회복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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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의 교회를 통해 뉴욕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뤄지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현재 뉴욕시에서 공립학교를 빌려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2 12일까지 장소를 비워줘야 하는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는 뉴욕시가 2 12일까지 모든 종교기관에 대해 공립학교에서의 예배를 금지하고 퇴거 명령을 내린 데 따른것입니다. 최근 한 흑인교회는 뉴욕시청 앞에서 시위를 가졌고, 미국교회와 한국교회들은 1만 명의 서명을 뉴욕시에 전달했으며  어제 주일에는 뉴욕교협이 주관한 기도회가 브루크린 다리에서 있었습니다. 이가운데 너무나도 감사한것은 지난 1 24일 뉴욕주 상원 교육소위원회에서 이를 뒤집는 공립학교 예배 허용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하여 앞으로 상원 전체와 하원 전체에 안건으로 상정돼 다뤄지게 될것이며 여기에서도 통과되면 뉴욕주지사의 승인 절차만 남겨두게 됩니다. 저희가 기도해야 할것은 눈에 보이는 상황에 집중하여 조급함과 분주함이 아닌  이모든 어려움을 허락하신 주님을 신뢰하고 친히 행하시는 주님을 기대할 수 있도록 기도하기 원합니다. 이 땅을 다스리시는 분은 어느 누구도 아닌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이 뉴욕땅에 진정한 공의와 정의로 하나님의 나라를 일으키실 주님을 찬양하며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2. 뉴욕의 한인교회의 영적 리더쉽과 목회자의 권위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시겠습니다.

성장위주의 목회가운데 진실된 사명감과 섬김의 정신을 갖지 못한 목회자들로 목회자의 권위가 인정되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버지,이 시간 교회와 목사님들께 주님 앞으로 나아가 주의 진리와 정의를 청종하는 겸손과 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다스리심과 진리 앞에  높아진 마음과 부패한 목회자들의 심령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지금 서 있는 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 하나님 됨을 알며 경배하는 예배자로 세워질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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