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번째 박해지(폭력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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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문들이 열리고 열릴 가능성들이 많은 곳에서더 많은 박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도는 최근 많은 복음의 문이 가장 낮은 계층인 불가촉 계층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지하교회는 계속적인성장과 함께 그동안 문제가 되어 왔던 검증되지 않은 신학적 사상들의 문제가 있음에도 또한 무슬림 땅으로 중국인들이 들어가는 복음화가 함께 조용히일어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일 사망 이후 김정은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강경 조치들이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복음의 씨앗들이 뿌려질 것들에 대한 기대와 기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단순히 이곳에서일어나는 폭력과 박해의 문제가 아니라 보다 전략적인 기도가 필요할 입니다.

 

힌두권인도를 위한 기도

최근 인도에 복음화율이 증가하면서 인도 곳곳에서교회를 향한 테러와 핍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인도의 안드라 프라데쉬 () 있는 날곤다 지역에서 목사와 기독교인들이 힌두교도 폭도들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최근 인도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2010 기준 인도 전체 인구는 12 천명이며 이중 기독교인은 5.8% 71백만 정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인도는 최근 가장 복음화율이 증가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오랫동안 힌두의 정령주의를 배경으로 하는 미혹의 영들이 땅의 복음화를 방해해 왔습니다. 동시에 차별적인 카스트 계급제도는사회간 융합을 막는 민족적 마음의 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제복음으 마음의 상함들을 치유하시고 땅의 눌림을 주는 모든 영적인 사슬로 부터 자유함을 선포케 하시도록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몇해전 오릿사주의 폭동과 같이 대규모로 기독교인들에 대한 테러가 자행되지않도록 인도를 보호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공산권중국을 위한 기도

중국 정부의 기독교 박해가 계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동안 박해와 구금, 고문 등의 어려움을 당한 기독교인 수가 2010 대비42.5% 급상승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상승세가 6년째 계속되고 있고, 년평균 상승률은 33.1% 됩니다. 중국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1억명 이상의 지하교인들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마귀는 이러한 복음의순수성을 파괴하기 위해서 중국정부를 동원해서 삼자교회와 같은 외형적 교회만을 인정하도록 하고 그외의 교회들은 전부 탄압의 대상으로 못을 박았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지하교회들을 대상으로 핍박이 이처럼가속화 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의 공산화는 어떤 의미에서는 이슬람의 동진을 막는 하나님의 전략적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없으나 그분께 구해야 것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자비하심이중국 땅의 지하교인들을 도우시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공산권북한을 위한 기도

 

북한을 탈출해 중국으로 건너간 탈북자 32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강제 송환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최근 김정은의 집권 이후 민심의 동요를 막기위해 공포정치를 단행하고 있는데 이들이 압송될 경우 엄청난 고문 끝에 처형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때문에 차라리 중국 땅에서 죽여달라고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한국 정치인들이불 구경하듯 움직이지 않고 있을 이미 북송은 시작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이것은 정치직인 방법 보다 한반도의모든 교회들로 하여금 한민족의 아픔을 마음으로 끌어 안고 기도하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신호탄이라고생각합니다. 한반도는 이미 모든 것이 정치 쟁점화 되어 있어 하나님의 마음을 제대로 품을 없을 정도로 마귀의 궤계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이럴때 하나님은 에스더와 같은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일사각오로 금식을 선포하며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일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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