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번째- 폭력의 영 (시리아, 미국), 음란/혼합과 섞임 (포스트 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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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력의 : 폭력시위와 무력진압 

너희는 너희 아비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 8:44a)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 12:19)

이슬람 시리아, 영국

시리아는 2011 3 반정부 시위 발발 이후 지금까지 7,600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투쟁과 이에 맞선 정부군의 유혈진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부군의 유혈 공습과 포격으로 인해서 생필품 구매가 어려워지고 생활 자체가 어려워지는 지역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항간에는 포격으로 죽던지 굶어죽던지와 같은 말이 나돌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중동땅의 많은 곳을 주께서 민주화의 바람을 불어 넣고 계심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하지만 마귀가 이것을 그냥내어 버려 둘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끊임없는 악순환 폭력시위와 무력진압을 되풀이 하게 만들고 사람들로더더욱 폭력을 사용하게 만듭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영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도높은 실업률과 인종 차별 등의 이유로 작년 8월에 런던에서 시작한 폭동은 버밍엄과 토튼엄 지역으로까지 확산되었고 처음에 단순한 항의시위가 경찰 차량과 버스 상가 등에 방화와 약탈 폭행 등의 행위로 확산되게 되었었습니다. 궁극적으로서로가 서로에게 해를 가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 영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도 시리아와 같은 3 세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의 차이를 논하지만이를 영적으로 파수하면 사실은 같은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때가 악한 지금은 주님의 예언처럼 불법이 성하여지어 사랑이 식어지고 마귀의 본성 “처음부터 살인한 자”로서의 폭력성을사람들에게 주입시키어 날이 갈수록 포악해지게 만들고 “폭력시위와 무력진압”을 되풀이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끊을 있는 유일한 무기는 하나님께서 직접 일해주시도록원수갚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믿고 무릎으로 기도하는 밖에는 없음을 선포합니다.    

 2. 음란/혼합과섞임

포스트모던미국을 위한 기도

이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서로 향하여 음욕이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받았느니라 ( 1:26-27)

미국 메릴랜드주 하원은 2 17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메릴랜드는 코네티컷, 아이오와, 매사추세츠, 햄프셔, 뉴욕, 버몬트, 워싱턴주에 이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8번째 주가 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세우신 나라인데 나라가 하나님 앞에서 패역할 대로 패역해져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무서운 형벌은 로마서 1장의 내어버려 두심입니다. 이후에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불로 사르심의 형벌이 순식간에 임하실 것입니다 동성연애 합법화의 뒤에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함께 숨겨져 있습니다. 가정의 정체성을무너뜨리고 학교에서는 성정체성의 혼란을 유도하여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어찌 동성연애자를창조하게 하셨나라는 회의론을 불러오게 만들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고 예배하지 못하게 만드는 궤계입니다. 묶고 대적하여야 합니다.

포스트모던유럽을 위한 기도

잔포하여 미운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것이며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 9:27b)

유럽 독일에 5백년 전통을 자랑하는 튀빙겐 대학 안에 이슬람 신학과가 개설되었고36명의 학부생이 등록하였습니다. 대학은 수많은 신학자와 신학생을 배출한 명문 신학대학입니다. 현재 독일에는 4백만명 가량의 무슬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전체 인구의 4.8%에해당합니다. 유럽에서 모슬렘 이민자가 급증하는 모습과 동시에많은 오래된 전통적 교회들이 모스크 사당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은 유럽의 얼어붙은 신앙의 모습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전통적으로 많은 신학자들을 양산했던 신학의전당에서 거룩하지 못한 것들 온갖 가증한 것들이 거룩하게 세움 받은 곳에서 있습니다. 이제 얼마 지나면 자연스럽게 혼합된 신앙,자유주의 신학을 넘어선 혼합주의를 기초로 새로운 신학들이 태동하게 수도 있습니다. 이미 신학의 현장은 그렇게 되어 버린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마음을 찢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렇게부어졌던 유럽이 이제 동토가 되어 버렸습니다. 미국도 한국도 예외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런 상황을 보게 하시고 유럽 땅에 남아 있는 그루터기들로 하여금 가슴을 치며 자신들의 나라와 유럽을 위해서 회개하도록하시는 시간이며 동시에 한반도에게도 마지막 기회를 주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무너진 교회의 벽돌을 붙잡고가슴을 찢으며 기도하는 느혜미야와 같은 기도자들이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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