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번째- 한국 다음세대를 향한 마귀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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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육환경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16:9)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한국의 입시를 비평하며 한방으로 결판나는 사회(The one-shot society) 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습니다. 기사는 수험생을 위해 모든 것이 멈춰 버리는 수능 시험 당일의 기괴한 현상을 거론하며학생들이 치르는 다지선다형 시험은 그들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물질만능주의와 맘몬의 영에 사로잡힌 한국의 다음 세대들은 대학이 출세의 기반이 되는 병폐아래 죄가 대물림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제 이 죄의 사슬을 끊고 하나님의 바른 교육과 바른 의가 세워지는 바른 하나님의 통치가 교육계 가운데서도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바른 복음으로 무장한 교사들이 일어나고 바른 기독교 학교들과 정신들이 계승되어야 합니다 그런 교육관이 심기워져서 뿌리 깊게 내려오고 있는 번영사상과 기복신앙의 사슬도 끊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패역한 조례들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어버려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신명기4:23-24,31) 

 

‘인권.평화.민주’라는 이름하에 우리 사회의 근간을 뒤흔드는 동성애 허용과 초중고생의 임신출산허용과 성생활자유 보장 등의 비성경적 비복음적 인권조례의 제정이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이 아닌 것을 배우고 몸과 마음에 담도록 하고 있는 모습은 좌냐 우냐의 정치적인 이슈의 포장 아래 숨겨져 있지만 이미 궁극적인 모습은 사단이 다음 세대에게 비복음적 진리를 끊임없이 심어주는 음모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에서 공립학교에서 주기도문이 사라진 이후 급격하게 학원의 폭력과 범죄율이 증가한 것을 보며 우리는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한국 내 학원폭력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시편71:4-5) 

 

이른바 한국의 큰 사회적 문제인왕따와 학대‘는 결국 자살이라는 선택으로 죽음으로 까지 몰고 가고 있는 심학한 상황입니다. 전 교회적 영적파수가 필요합니다. 학원 폭력과 괴롭힘과 왕따라는 하나님으로 오지 않은 폭력의 사슬을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의 이름으로 끊고 복음의 평화를 선포합시다. 자살까지 유도하는 궁극적 마귀의 모든 더러운 궤계와 정체가 드러났음을 만천하에 선포하며 이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그 능력으로 그 땅의 정사와 권세들을 끊어버리시도록 폭력과 음란과 사랑이 없는 모든 불법의 성함으로 부터 한국 땅을 특별히 지켜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단 대학가 침투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2:25-27,29) 

 

구원파, 신천지, 다락방, JMS 등과 같은 이단들이 대학가에 침투해서 동아리등을 통해서 또는 개인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서 포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방심하고 있을 때 또 다른 많은 곳에서 원수의 노리개가 되어 영혼들이 파괴되는 일들이 캠퍼스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의 이름으로 이 미혹의 영들을 묶고 대적해야 합니다.

 

 

이어지는 청소년 자살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 16:26)

 

최근 러시아에서는 청소년들의 자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2주 동안에만 6명이 목숨을 잃었고 15-19세 자살률이 세계 1위가 되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자살의 이유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학원폭력, 가정불화, 성적부진 더더욱 이유도 알수 없는 자살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러시아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도 계속적인 청소년 자살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목숨을 끊는 것으로 모든 것을 쉽게 정리하려고 하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거룩과 정결로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십자가입니다. 그들의 목숨이 십자가의 보혈로 맞 바꾸신 천하보다 귀한 것임을 깨달아 알 수 있도록 먼저 복음이 심기워 져야 할 것이며 그들에게 자살을 충동질 하는 원수마귀의 자살이 영을 묶고 파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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