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의 재물의 우상 (번영신앙)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 6: 24)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2~13)
뉴욕의 크리스챤
여러분 여러분은 결코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하십니다. 혹 이쪽을 미워하거나 저쪽을 사랑하거나, 혹 이쪽을 중히 여기거나 저쪽을
소홀히 여기어 결국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할 것입니다. 뉴욕의 크리스챤 여러분!
모든 가난함과 부유함에 처함의 비결이 여러분에게 능력 주시는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할 수 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이 시간 뉴욕
땅의 크리스챤들이 재물을 하나님보다 우상시 여기는 모든 마음을 대신 회개하며 그들의 마음을 속이는 맘몬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 합니다.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생각 하지만,
안타깝게도 물질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 보다 돈에 더 깊은 안정감을 두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시간 뉴욕 땅에 가득히 돈이 하나님보다 우상 시 되게 만드는 생각들과 이를 조장하는 모든 화려한 맘몬의 사상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하며 묶습니다. 우리의 공급자는 돈이 아닌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더 나아가 재물을 슬기롭게 다스리며
사용하는 주의 자녀들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이 시간 우리 안에서 들어와 은행잔고의 넉넉함을 더 의지하게 하는
미혹의 견고한 진을 파하며 하나님만을 모든 것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며 이 땅의 거룩을 선포하는 기도를 다 같이 드리시겠습니다.
(2) 뉴욕의 교회, 분쟁과 분열
무화과나무의 한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유연해지고 잎이 나오면 여름이 가까운 줄 너희가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것을 보면 그 일이 가까이 곧 문들
앞에 이른 줄 알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리라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23:32-35)
이 말씀을 뉴욕의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뉴욕의 교회들이여 들으십시요, 주께서 무화과 나무의 한 비유를 배우라 하십니다.
그 가지가 유연해 지고 잎이 나오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게 하실 것입니다. 어떤
방법으로던지 하나님은 자신의 때를 나타내셔서 주의 몸된 교회로 기도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은 이뤄질 것이며 그의 말씀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뉴욕의 교회 안의 화합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뉴욕 땅의 크고 작은 교회들의 분쟁의 소식들을
듣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인 교회에 하나님의 목자가 바르게 양육하는데 힘쓰지 아니하고 또한 같이 협력하여 교회를
운영해야 할 직분자들도 목자를 시험하며 힘겨루기를 하며 기득권을 행사 하고 있는 모든 분쟁들을 일으키는 분열의 영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합니다. 교회 안에 교만, 시기, 분열, 분쟁이 없게 하시고 서로 주께 하듯 섬기며 사랑함으로 성령님이 자유롭게 역사하시는 교회들이
이 뉴욕 땅에서 일어나게 하시도록, 또 목자와 직분자들이 서로가 경쟁자가 아닌 하나님이 세우신 신실한 동역자로
수고하고 헌신하며 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도록 뉴욕 땅의 교회를 돕는 모든 헌신자들을 축복하며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