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마
5:14-15)
뉴욕의 크리스챤 여러분 여러분은 세상의
빛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여러분이
세상의 빛으로 그 빛을 드러낼 때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여러분으로 인해 숨겨지지 못할 것이며 집안 모든 사람에게 그 빛을 비취시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뉴욕의 크리스챤들이 그들이 있는 전문
영역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여 뉴욕 땅이 변화되게 해달라고 기도 하시겠습니다. 크리스챤들이 있는 곳에서는 주님의 향기가 흘러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은 더욱더 악해지고 사랑이 식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이 빛으로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음을 먼저 회개 합니다. 이 시간 뉴욕 땅의 크리스챤들이 있는 전문 영역마다 거룩한 빛을
숨기지 않고 드리울 때 어둠 속에 있는 영혼들이 빛으로 나오는 회복이 있게 해달라고, 또한 그 빛의 자녀들이
속한 직장마다, 기도의 처소가 생겨나며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해달라고 그래서 이 뉴욕
땅이 변화되고 회복되는 부흥의 역사가 있게 해달라고 다 같이 기도 하겠습니다.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사무엘상 1:27-28)
뉴욕과 미국의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에게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귀한 자녀들을 허락하셨기에
이제 그 자녀들을 주께 온전히 올려드릴 때 그들이 자라며 여호와만을 경배하게 될 것을 축복하며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땅 가정에
선포합니다.
뉴욕과 미국의 부모와 다음세대를 주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 대대로 이어온 아름다운 신앙의 유산이
그들의 자녀들의 존재와 삶속에 드러나도록 미국의 부모세대들이 다시 복음 앞에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 땅 가정들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청교도 정신이 이미 오래 전부터 변질되어 버렸고 크리스챤 가정에서도 부모들의 복음은 저들의 편리대로
이용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주의 십자가가 떠난 지 오래된 ‘신앙 따로 존재 따로’가 되어 버린 그들의 삶을
성령께서 조명하시어 마음을 찢는 진정한 회개가 먼저 일어나게 하시고 그리하여 회복된 부모의 믿음 안에서 다음세대들이 그들의 믿음의 대를 이어 생명력이
있는 믿음의 사무엘처럼 자라날수 있도록 간구하며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