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번째 노숙자들, 비교회

 

1) 뉴욕 땅의 노숙자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 25 :36-37)

          이 말씀을 뉴욕의 교회들과 선교 단체들에게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뉴욕 땅의 교회들과 선교 단체들은 굶주리고 가난한
영혼을 위해 그들이 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며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며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고 헐벗을 때에 옷을 입히고 병들었을 때 돌보고
옥에 갇혔을 때 돌보는 예수님의 사랑을 이 뉴욕 땅에 실천하시게 될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이 시간
뉴욕의 교회들과 선교 단체들이 노숙자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화려한 뉴욕 거리에 먹을 것이 없어 음식을 구하는 노숙자들을 안타깝게 바라보게 됩니다. 경제의 어려움으로 젊은 노숙자들도 늘고 있는 이때 시에서조차 이들을 위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며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며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고 헐벗을 때에 옷을 입히고 병들었을 때 돌보는 주님의 사랑이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자원하는 심령들이 일어나길 기도 합니다. 이제 이 땅의 교회들이 일어나 노숙자들과 마음을 나누며 그들과 친구가 되어주며 소망 없이 살아가는 노숙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을
알리고 나누게 해달라고 다 같이 기도 드리시겠습니다.

 

2) 비교회의
친숙의 영을 파하고 뉴욕의 부흥을 기도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에베소서1:22-23)

 

            이 말씀을 뉴욕의 교회에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만물 위에 저희 모두에게 교회의 머리를 주셨습니다. 이제 이 땅의 모든 교회에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 교회는 하나님 아버지의 몸이며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임을 이 뉴욕 땅에서 스스로 공표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지금 이 뉴욕과 미국 땅에는 조직화된  종교를 떠나 성경적이지 않은 영적인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들 자신들의 모임을 “비교회”라고 부르며 이 비교회 신도들은 하나님을 믿지는 않지만 공동체의 모임을 지향하고 영적인 부분만을 믿으며 서로 모여 기도하고
영적인 대화를 나누며 병자를 고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있습니다. 이곳 뉴욕은 과거 200만명을 회심케 했던 뉴욕플턴가 정오기도회로 하나님께서 부흥을 허락하신 땅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믿는것도 내가 기준이 되어버려 내가 믿고 싶은것만을 선호하며 위장된 거짓복음을 가진 교회들을 보게 됩니다. 

 

          이 시간
모든 만물을 복종시키시고 교회의 몸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교회들의 친숙의 영을 묶고 파하며
이 땅의 영적 대각성을 통하여 교회의 몸 되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라는 진정한 회개와 통곡이 쏟아지고 주님 앞에 신실한 복음의 증인들이
담대하게 세워지는 부흥이 있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