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번째 폭력의 영 (나이지리아 폭력 사태)


1) 나이지리아
폭력과 사랑의 식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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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2일 나이지리아 동북부에서 무장괴한들이 우()시장을
공격해 최소한
34명이 숨졌습니다. 이는 시장 상인들은 무장 강도
중 한 명을 붙잡아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목에 폐타이어를 건 채 불태워 죽였던 것에 대한 보복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 4 29일 나이지리아 제2의 도시인 카노의 한 대학
내에서 예배를 드리던 사람들에게 무장 괴한이
30분간 무차별 총격을 가해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4 26일에는 유력 신문사를 노린 연쇄 테러공격이 일어나 최소한 7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24일에는 조스 외곽 투둔 와다 지역에서 유럽 프로축구 챔피언 리그 준결승전 경기를 TV로 관람하고 나오던 수십 명의 군중 사이에서 폭발물이 터져 9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부에서는 이슬람 국가 설립을 꿈꾸는 급진 이슬람 분파 보코 하람이 경찰과 공직자, 교회 등을 상대로 총격과 폭탄을 이용한 테러를 일삼으면서 올해만도 수백명이 숨졌다. (Source: 연합뉴스, 기도24.365, Revised by UPS)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 하시도다
.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
11:5-6)

 

          이 시간 나이지리아 땅의 폭력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하며 묶으며 동시에
그 땅에 식어진 사랑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나이지리아에 이슬람 분파에 의한 테러가 퍼지면서 그
땅에 폭력이 더 난무하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동시에 이에 저항하는 일반인들의 마음에도 폭력의 영이 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만들어 사람들은 더욱 포악하고 극렬하게 변해 가고 있음에도 그들 속에 사랑이 식어지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
원수가 노리는 것은 이것입니다. 반복되는 폭력으로 사람들 마음속에 하나님의 선한
형상을 점점 식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 이 시간 나이지리아의 땅을 잡고 있는 모든 폭력의 영들을 주께서
파해 주시도록 기도하며 그들 속에 남아 있는 선한 양심과 사랑을 회복시키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
또한
복음의 사역자들을 보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 그래서 그들 영혼들 가운데 예수를 알게 됨으로 거룩한 회개와
사랑의 온전한 회복의 운동이 일어나 폭력이 그 땅에서 묶어지고 떠나가도록 다 같이 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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