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번째 사령카페, 동성연애 합법화

1) 한국의 사령카페의 사특과 폭력의 영들을 대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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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을 저지른 10대들이 ‘사령(死靈)카페’(사진) 회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인터넷
오컬트 문화가 범행에 영향을 미쳤는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3 일 인터넷 포털에는 경찰에 검거된 윤모(18)씨와 이모(16)군이 대학생 김모(20)씨를
40차례 이상 흉기로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것을 두고 사령카페에서 떠도는 수법을 흉내 낸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악령을 쫓는 방법 중 기를 담아 칼로 수차례 찌르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보고 따라 한 것”이라며 사령카페에서
범행수법을 배웠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 사령카페 회원들은 사령을 불러들이기 위한 주문이나 방법을 게시판에
올리고 체험담을 공유합니다
. 사령카페도 오컬트 문화의 일종입니다.

 


 

            오컬트는 신비주의적이고 초자연적인 현상을 추종하는 것입니다. 외계인이나 귀신,
마녀, 악령, 심령현상을 믿고 따르는 것도
오컬트 문화에 속합니다
. 청소년이 즐기는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 중에도 초자연주의나 신비주의적 소재를 다룬
작품이 많습니다
. 신촌 살인사건 가해자들도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흉내 내는 ‘코스프레’를 즐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출처:국민일보, 기도 24.365 Revised by UPS)

 

그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가려서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빛이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니
“(고후 4:4)

 

            이 시간 한국의 폭력의 영과 사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으며 기도 합니다. 청소년들은 호기심과 재미로 오컬트 문화를 접하고 즐기며 서서히 초자연주의나 신비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살인을 하는 폭력까지 이릅니다. 마귀가 노리는 것은 사특한 영들을
동원해서 초자연주의나 신비주의로 미혹하여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추종하게 만들며 폭력도 합당하게 이뤄지도록 청년들을 미혹하는 것입니다
.
이 시간 한국의 폭력의 영과 사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으며 오컬트를 추종하는 청소년들이 사랑이신 하나님을
만나 그간 자신들의 영육을 파괴했던 모든 더러움으로부터 거룩한 말씀과 기도로 온전히 다시 서게 해달라고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

 

 

2) 미국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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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이 최근 동성커플 결혼 합법화에 대해 공식적인
지지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오바마 대통령은 다른 사람이 당신을 대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다른 사람을 대하라는황금
‘(Golden Rule)을 거론하며 조 바이든 부통령과 안 던컨 교육장관도 최근 잇따라
동성결혼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 ‘동성결혼 합법화’로 상징되는 세속화의 물결은
기독교인들과 교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 교회들은 벌써 다원화된 세상시각들을 수용하며 교회안에서 동성애의 타협점을 찾고 있고 개신교계 지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은  성경에 적힌 남녀의 결합이란 결혼의 정의를
두고 우리가 토론을 벌이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며 동성커플의 결혼 합법화에 대하여 크리스천들의
믿음의 결단을 요구하였습니다
.


 


 


동성결혼은 미국 6개 주에서 합법적이며 워싱턴DC, 메릴랜드,
워싱턴주는 이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아직 발효되지 않은 상태이며 38개주는
결혼을 이성 간으로 제한하는 법률이나 헌법 조항을 두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바마 대통령의 동성결혼 지지 선언을 계기로 호주 시드니에서 동성결혼
합법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시드니 시내 중심가에서 벌어졌습니다
. (출처:연합뉴스)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와서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일컬음을 받지 못할 것임이라
, 딸 갈대아여 잠잠히 앉으라 흑암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여러 왕국의 여주인이라 일컬음을 받지 못하리라
(이사야47:1,5)

 

최근 미국 동성애 허용으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는 법안이 공식적으로
미국의 대통령과 위정자들의 지지입장이 밝혀지자
, 오늘날 교회 안 성도들의 삶 속에 육체의 거룩에 대한 믿음의 결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성경적
음행은 육체적 음행과 동시에 하나님 아닌 비진리를 찾는 것을 의미 하는 것으로
, 원수 마귀는 미국의 정치,
사회, 교회 가운데 비진리가 진리인양 선포되도록 분열과 혼돈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인류를 죄악으로 파멸시키려는 동성애의
음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마지막 때에 주님을 대적하는 높아진 마음을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 마지막 때의 마귀의 계략은
동성애를 퍼뜨리고 합법화하여 먼저 주의 신부 될 거룩한 몸을 더럽히게 만들어 예수님과 하나되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저버리게 만들도록 온전한 가정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 이제 그 마귀의 간교함이 드러났음을 선포합니다.
그 더러운 궤계가 이 미국 땅의 정치, 사회와 교회 가운데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그
음란의 영들을 묶고 파합니다
. 동시에 정치와 사회 가운데 있는 바른 크리스챤들이 두루마기를 빠는 신앙으로
자신의 믿음을 진리 안에서 굳건히 지키게 하시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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