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번째 패션디자인 종사자들/뉴욕의 동성애/다문화 가정을 차별하는 한국 사회의 변화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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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션 다자인 종사자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 31:30)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뉴욕의 패션과 디자인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헛된 것을 사모함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하나님께 칭찬받게 될 주의 자녀들이 일어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뉴욕의 지하철 안에서 성형과 살 빼는 광고를 너무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뉴욕의 성형외과는 성형과 보톡스를 하는 여성들로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그들의 욕망은 더 큰 욕망으로 이어져 성형 중독과 외모에 집착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이제 뉴욕에서 패션과 디자인이라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영역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을 축복함으로 그들의 삶이 선하고 아름답게 쓰여지며 특히 주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가 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

 

  이 시간 뉴욕의 패션과 디자인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그들이 자신이 종사하는 영역 안에서 팽배해 있는 외모 지상주의의 영향력 아래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의 모습을 그대로 사랑하는 자들이 일어나기를 축복하며 기도 합니다
. 뉴욕의 패션과 디자인에 종사하는 자들이
그 땅에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의 거짓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아름다운 자들로 쓰임 받게 해달라고 더 나아가 속사람을 매일 새롭게
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이 세상에서 발하는 자들로 세워 달라고 다
같이 기도 하겠습니다
.

 


(2) 뉴욕의
동성애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5:24)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뉴욕의 동성연애자들에게 선포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니 아버지가 의인이라 부르시는 자들은 동성애를
죄라 인정하고 육체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고 십자가의 승리를 선포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이 시간 뉴욕의 동성애자들을 묶고 있는 죄의 사슬을 대적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동성 연애자들이 죄에 대한 바른 인식과 깨달음을 통해서 자신의 동성애를 죄라 여기고 십자가
아래 엎드려 회개하는 일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 이들의 육체의 정욕에
속한 모든 음행을 묶고 있는 더러운 음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갈 것을 선포합니다. 또한 너무나도 버젓이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자 하는 이 뉴욕 땅을 향해 손을 들고 동성애의 죄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그리고 은혜의 복음에 대하여 담대히 외칠 수 있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으로 세워 달라고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3) 다문화 가정을 차별하는 한국 사회의 변화를 위해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은 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 ( 23:9)

 

    이 말씀을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한반도 땅의 국민들에게 선포합니다. 그들이 장차 이방 사람들을
압제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한반도의 국민들 또한 다른 나라에서 나그네로 살았을 때의 나그네의 가난한 심령을 이미 알고 있기에 다문화 가정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마음으로 품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최근 한국 땅에 외국인들의 거주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다문화 가정의 형성도 빠르게 증가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하지만 이에 대한 한국민들의 외국인들에 대한 인종차별과 편견은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최근 다문화 가정의 한 청소년이 연쇄 방화 혐의로 구속되었는데 죄를 범한 이유는 인종차별로 인한 왕따 경험과 그에 따른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과거 한국인들 또한 타국으로 이민과 유학을 떠나면서 나그네 생활의
경험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차별과 편견의 상처를 지니고 있기에 무엇보다 나그네된 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

 

    하나님 다문화 가정을 차별하고 압제하는 한반도 땅의 국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한국 국민들이 과거 그들이 나그네였을 때 받았던 상처를 기억하게 하셔서 연약한 이방인들을 차별하고
학대했던 죄를 회개하도록 기도합니다
이 세상의 어떤
값진 보물보다 한 영혼을 귀하다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셔서 다문화 가정의 영혼들을 차별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존귀함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한국 국민들의 잘못된 생각을 변화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다문화 가정의 영혼들이 인종문제로 인하여 더 이상 상처받지 않게 하시고
상한 마음을 치유하여 주시기를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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