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번째 이슬람(예멘의 알카에다)과 북한(중국 내 탈북자 문제)를 위한 기도

(1) 이슬람 – 예멘의 알카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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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
일부를 장악한 알카에다 세력을 소탕하기 위한 예멘 정부군의 대대적인 공세가
16일로 닷새째 이어졌습니다.
예멘군 관계자는 이날 알카에다가 점령한 아비얀 주 로더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고지를 점령하는 과정에서 무장대원
13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알 카에다와 싸우던 정부군 4명과 민병대원 2명도 전사했으며 예멘군은 지난 12일부터 알카에다가 장악한 남부 아비얀 주의 주도 진지바르 등을 탈환하기 위해 2만명의 병력을
동원해 대대적인 공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


 

   닷새간
이어진 예멘군의 대규모 알카에다 소탕작전으로 지금까지
128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지난 2월 취임한 하디 대통령은
알카에다 세력 척결 의지를 거듭 밝혀 왔습니다
. (출처:연합뉴스 기도
24365, Revised by UPS)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삼하 22:3)

 

   알카에다가 아랍의 봄을 틈타서 이슬람 과격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서 이집트, 리비아, 또 시리아 등에서도 계속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계획이 어디 계신지 우리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들의 세력으로부터 하나님의 연약한 교회들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아랍의
이슬람 강경 과도 정부가 연합할 경우 그 대상은 교회와 이스라엘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들이 어떤 모양으로
연합하게 되는지 깨어서 파수해야 합니다
. 우리가 깨어서 기도하면 피할 길을 예비해 주신다는 주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합니다
.

 

 

      
이 시간 예멘의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으며 기도 합니다
.
지금 예멘은 자신들의 세력다툼으로 폭력에 폭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알 카에다도 예멘 정부군도 폭력만이 자신들이 살길이라고 생각하여 이러한 잔인한 폭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단의 계략은 힘과 폭력만이 그들을 보호해줄 유일한 길이라고 속여 결국 그들을 파멸의 길로 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시간 예멘의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하고 묶으며 예멘 땅의 영혼들과 또 교회들을 흑암과 사망에서 인도 하여
주셔서 그들의 반석이며 방패 그리고 구원의 뿔이며 피난처이신 하나님 되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 하겠습니다
.


 



 


 


(2) 북한 (중국 내 탈북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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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 중국의 탈북자
24명이 송환될 위기에  국가 인권위원회를 중심으로 많은 한국 정치인들과 크리스천들이 함께 기도함에도 불구하고 북한으로 송환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또다시 8명의 탈북자가  중국 공안에 체포되었고 유엔난민기구는  2월 체포된 탈북자의 전원 강제 송환된 사례로 현재 체포된 탈북자들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는 이유로
체포된 장소와 구체적인 인적 사항에 대해 외부사회에 여론화 시키지 않으며 중국 당국의 처리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출처:RFA 자유아시아방송)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9:9,18)

중국의 탈북자들에 대한 우려는 사회적, 정치적
관심과 함께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함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북한과 중국의 완악함을 바라보며
 낙담하게 됩니다. 또 사회적으로는 탈북자들의 안전을 위한다는 이유로 탈북자들에 대한 여론조차 점점
사회적으로 쉬쉬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북한을 위하여 무엇을 할수 있을까 하는 무기력함에 빠지게 하는 무기력의 영으로 인해서 교회와 성도들이 점점 믿음의 기도를 잃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리력함에 빠지게 하는 무기력의 영들을 묶고 파하며 중국 내 탈북자들을 향한 중보의 손이 내리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북한 탈북자와 관련된 소식에
그저 무기력함에 빠지게 하는 모든 무기력의 영들이 묶어지고 끊어지도록 기도하며
 눈에 보여지는 상황과 환경 속에서 성도들이 더욱 주님의 마음을 품고 북한을 향하여 기도의 손을 내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온전히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그 능력을 신뢰하고 한국와 미국의 많은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변하지
않는 소망을 품고 지속적으로 탈북자들의 상황을 알고 실시간으로 깨어서 중보하는 기도의 운동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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