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번째 교회의 영적 권위자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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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 13:17a)

포스트모던 세대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영적이 권위자에게 순종하지 않고 그
권위를 무시하고 적대시 하고 있는 교회들을 대신 회개합니다
. 특별히 직분자의 신분으로 그런 분열과 대립의 중심에 서 있어 사단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오늘날 모든 교회의 모습을 이 시간 주
앞에 회개하며 교회의 회복과 거룩함을 선포하며 축복으로 주께 올려 드립니다
.

 

 

    2.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 10:12)

오늘날 돈과 권력에 눈이 어두워 바른 목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영적 지도자들과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교인을 교세 확장의 수단으로 생각하여 주의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잊은 채 목자의 본분인
훈계와 가르침을 경시하고 있는 목회자와 교회를 대신 회개합니다
.

 

 

   

    3. 너희는 그 성벽에 올라가 무너뜨리되 다 무너뜨리지 말고 그 가지만 꺾어 버리라 여호와의 것이 아님이니라

( 5:10)

 

   교회의 모양은 있고 경건의 연습도 있는데 경건의 능력이 전혀 없는 교회들을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교회가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로 전락해 버리고 늘 하는 타성적인 예배에 익숙한 오늘날의 교회들의 안타까운 모습들을 향하여 주께 간구합니다.
비록 여호와의 것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그들 또한 주의 백성으로 버리지 마시고 주께 다시 돌아올 기회를 허락해 달라고 대신
주 앞에서 회개합니다.

 

 

    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 1:10)

    오늘날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중심이 없음을 회개합니다. 교인들의 처세와 번영을 위해서 강단의 말씀이 흘러나오고 그런 독주를 마시고도
아무 거리낌이 없는 교인들의 모습을 보시고 주께서는 성전문을 닫아라 하십니다
. 이제 교회마다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는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도록 십자가의 고난을 교회가 먼저 회복하도록 주께 구하며 회개합니다

 

    5. 이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 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
( 4:1b-2)

    오늘날 교회가 십자가의 본질을 회복하지 못하고 번영과 정치를 추구하는 모습을 회개합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진보와 보수의 양극화가 교회까지 들어와 있는
데도 십자가의 모습 조차 자기 좋은데로 해석하고 만들어 전파하는 교회와 신학교와 선교단체들이 안타까운 모습들을 주 앞에서 가슴을 치며 회개합니다
.

 

 

   6.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도다

( 14:14)

   마지막 때에 주께서 말씀하시길 거짓 교사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창궐할 것이라 예언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과 참을 구분하지 못하고 보여지는 것에 현혹되어 거짓 예언을 쫓아다니는 우리의 점집 가는 패역한 신앙의 모습을 지금 이순간
주께 회개하며 우리의 더럽혀진 영과 혼을 거룩의 말씀으로 씻으며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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