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과 한국의 젊은 가정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 5:31-32)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뉴욕 땅의 젊은 부부들에게
선포합니다.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되는 것 같이 이제 우리 주의 몸된 교회들도 예수를 머리로 하고 온 열방이 하나되는 몸된 공교회를
이루는 그 비밀을 깨달아 알고 실천하게 될 것을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 되십니다. 동시에 주의 몸된 신부는 교회이고 교회는 두세명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곳입니다. 그래서 가정은 교회의 모형이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교회의 질서가 숨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신세대들의 가정에 대한 생각은 많이 다릅니다. 남편에게 주어진 권위는 무너졌고 아내의 역할도 깨어져 가고 있습니다. 남편이 가사일도
돕고 아내들이 밖에서 일하는 모습은 돕는 일로 좋은 것이지만 아내가 아이들을 가질 이유를 못 느낀다던지, 결혼 생활에서도 배우자가 맘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이혼할 수 있다는 생각, 희생은 감당할 수 없다는 크리스챤의
젊은 부부들의 생각은 우리를 안타깝게 합니다. 시대는 변하지만, 태초부터 하나님께서 명하신 부부의 관계는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하나됨의 관계임을 성경은 그 비밀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시간 뉴욕에서 가정을 시작하여 이루고 있는 젊은 가정을 축복하시며 기도 하시겠습니다.
동시에 이 시간 거짓으로 크리스챤 젊은 커플을 속여서
가정의 원칙과 질서를 파괴하려고 하는 거짓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습니다. 이들 가정들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과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는 말씀의 본질적 이유를
깨닫게 하시고 그것을 거룩하게 실천하게 해달라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가정 안에서의 천국의 비밀을 부부 안에서 계시하실 때 진정으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놀라운 진리를 경험하게 해달라고 이 시간 뉴욕 땅의 젊은 가정을 축복하며 다 같이
기도 하시겠습니다.
(2) 무너진 가정의 청소년들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시편
71:17)
이 말씀을
뉴욕과 한국 땅에 무너진 가정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향해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교훈을 받은 주의 자녀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게 하실 것입니다. 또한 비록 미리 그런 교육을 받지 못한 자녀들이라도 온전한 복음을 알게 될
때 거룩하고 정결한 주의 자녀로 기이한 일들을 전할 종들로 서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뉴욕과 한국의 많은 가정이 무너지며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위기로 몰리고 있습니다. 결손가정은 소년 소녀 가장, 편 부모 가정, 조부모와 함께 사는 가정으로 아이들이 자신들이 부모에게 버림 받았다는 피해
의식 속에서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약물과 폭력을
접함과 동시에 부모로부터 받은 심각한 채무관계로 절망과 두려움 속에 고통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랑에 목마른
이 곤고한 세대 가운데 주님의 끝이 없는 사랑을 신뢰하고 이 뉴욕과 한반도에 가정 문제로 버림받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보호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부모에게 버림받았으나 저희를 양녀, 양자 삼아 주신 주님을 내 아바 아버지라 고백하며
온전한 사랑으로 모든 절망과 두려움을 끊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 시간 부모의 문제로 버림받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이 말씀을 선포합니다. 여러분은 어려서부터 하나님 아버지께서 교훈하셨으며 양육하셨으니 그가 여러분들을 통하여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게 하실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이 시간 방황하는 이 땅의 다음세대들을
축복하며 기도하시겠습니다. 이 뉴욕과 한반도에 부모의
이혼과 가정 문제로 상처 받은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묶고 있는 두려움과 우울증의 영을 대적합니다. 특히 그런 가정 문제로 폭력과 음행과 약물로까지 자신을 몰고 가는 청소년들에게 지금 이 시간 사단의 모든
권세가 십자가에서 파하여 졌음을 선포하며 그들에게 어떠한 영향력도 끼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이 땅의 다음세대들의 모든 눈물과 수치 그리고 그들의 아픔은 십자가로 말미암아 완전한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하게 하시며 이 땅의 아이들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기억하고 찬양하게 하시도록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3) 한국의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사야 43:1-2)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의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청소년들에게 선포합니다.
우울증으로 인하여 두려움과 무기력으로 삶의 소망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은 들으십시오. 여러분들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구속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이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며, 강을 건널 때에 물이 여러분을 침몰치 아니할 것이며 불 가운데로 다닐 때에도 타지 아니하고 불꽃이 여러분을 상하게 하지 않을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요즘 한반도에는 10대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받는 학업 스트레스와 또래 관계의 어려움, 정서적 지원의 부재로 인하여 우울증을 겪게 되지만,
마땅히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게임중독,
비행, 가출 등을 선택하거나 두려움과 무기력이 극단에 놓여진 청소년들은 자살을 선택하게
됩니다.
– 지금 이 시간 우울증의 생각에 사로잡혀 헛된 생각 즉 자살이나 약물을 오용하게 만드는 모든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합니다. 이 시간 그 영혼들을 우울증으로
사로잡아 그들에게 삶의 소망을 잃어버리게 하고 세상을 두렵게 만드는 사단의 거짓 생각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끊어질 것을 선포합니다. 그 영혼들이 빛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나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평안과 소망을 찾게 해달라고 지금 거짓의 생각에 눌려있어 허망한 결단을 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시고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전체의 우울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을 해방하시도록 마음을 모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