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253번째 북한 (심각한 식량난, 북한의 지도층)

(1) 심각한 식량난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이사야55:1-2)

 

이 말씀을 저 죽어가는 북녘 땅에 선포합니다.

북녘 땅의 동포들이여 모든 목마른 자들이
생명의 물로 나아오고 돈 없는 자도 와서 그 생명수를 돈 없이 값없이 먹게 될 것입니다
. 양식이 아닌것에 은을 달아주고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해서 수고와 땀을 흘렸다면 이제 생명의 근원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 메마른 육이 회복되고 영이 소성되게 하실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배고픈 그 땅의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

 

4.jpg

 

  

    최근 보도에 따르면 북한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식량문제로 인육을 먹는 사건들이 증언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 르 피가로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북한 당국이 인육을
먹은 혐의로 최소한
3명을 처형했다고 전했는데 이는 2009년 화폐개혁
실패 이후 폭등한 물가의 후유증에 의해 식량난이 가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동일한 옥수수를 가지고 압록강
하나 건너 중국 땅에서는 사람 키를 넘는 작물이 재배됨에도 북한 땅에서는 옥수수가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는 상황은 단순히 토양과 작황 기술의 문제로
볼 수 없음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 이는 하나님의 징벌이고 보응입니다. 더더욱 사람의 고기를 먹기까지 그 땅은 이제 모든 것에서 암울하고 어둠으로 덮힌 땅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직 한가지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여 그 땅에 남아있는 그루터기를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 정말로 척박하고 소망없는 북녘 땅에서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주께서
건지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 하나님은 근본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주의 자녀들의 우고와 눈물을 아시고 그들의 눈물을 씻기워 주실 것입니다
.
한반도의 모든 죄악을 저희가 회개하오니 주여 고쳐주시고 그 땅을 치유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 땅을 덮고 있는 공산주의의 영에서 주의 백성을 건지시고 흑암의 권세가 파하여 지게 하시고 다른 어떤 이름이 아닌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그 땅에 복음과 해방과 통일을 이뤄 주옵시길 간절히 구하며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2) 북한의 지도층의 변화를 위해

 

이 말씀을 북녘 땅에 선포합니다.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사야42:8)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어둠의 사슬아래 같혀 있는 북녘 땅에 선포합니다 

북한의 지도자들, 당원, 간부들에게 이 말씀을 다시 선포합니다.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5.jpg
   

    현재 북한 땅에 미세한 지각 변동이 있음을 많은 전문가들이 예견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의 주체사상이 약화되어 가고 있다는 기사와 함께 북한에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변화들을 보게됩니다
. 알게 모르게 전해지고 있는 한국의 방송과 문화들이 이미 북한의 청년들과 지도자들에게도 유입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을 유도하려고 김일성과 김정일 뱃지를 특별히 수여하고 이를 받은 간부들과 당원들은 영광으로 알고 달았던
관행들이 없어져가고 그 가치가 점차
  퇴색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3대째 세습되어오는 주체사상의
정권이 점차 몰락될 수 밖에 없음을
, 북한의 실상이 전 세계에서 어떠한 것임을 북한의 정치 지도자들이 바로
알고
,  헛된 체제에 쫒아서 국민들의
빈곤한 실상들을 멀리하지 못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 시간 북한의 지도층과 간부들의 마음을 움직이시도록
기도합니다
. 

어둠에 같혀 있는 북녘 땅에도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가
임하실 때 그 땅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 이제 주의 오른손이 강하게 간섭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특히 북한의 지도층이 이제 주체사상이 결코 그 어느 누구에게도 진리와 참 자유를 주지 못하고 오히려 생명을 사망으로 몰고 가게 하는
현실을 깨닫게 하시도록 그들의 닫혀 있는 선한 양심이 깨어나게 하시길 그리고 그 땅에 오랫동안 뿌려졌던 복음의 피와 눈물이 결실을 맺어 진정한
나라와 국민의 통치권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깨달아 알고 돌이킬 수 있게 하시길 간절히 구하며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3) 영국과
유럽의 부흥을 위해

 

유럽에서 다른 종교인들보다 기독교인들이  많은 차별과 종교적 불관용 그리고 심지어는 신체적 공격을 받고 있다는 보고가 발표되었는데 영국인들의 74%가 자국의 기독교인들이 다른 종교인들보다 부정적인 차별을 더 많이 받고 있다고
시인하고 영국정부가 과연 얼마만큼 크리스천들을 계속 포용할것이며 과연 영국정부와 법은 교회윤리와 교회법을 더 지키려는 교인들을 얼마만큼 관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우려하고 있습니다
(출처WorldNetDaily,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

 

6.jpg
영국의 이러한 기독교인에 대한 불관용적이고 차별적인 행동은 기독교인과 기독교에 대한 편견뿐만 아니라 정부의
정책이나 사법적 판단과 직장과 학계 그리고 사회적
, 개인적
세속주의에 물들어 있는 전 영역을 묶고 있는 사단의 전략적 핍박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이 되면 영적 비무장 지대의 상충지역은 점차 좁아져서 교회와 세상은 계속적으로 충돌하게 될 것이고 마귀의 두가지 교회 공격
즉 핍박과 물토함의 가속될 것입니다
. 기독교로 근간을 이뤘던 영국은 이제 주의 이름을 대적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 이제 진리를 편협하다고 대적하는 세상의
공격 가운데 유럽의 잠든 교회들이 마음의 태도를 결정하고 그 마음의 세속적 가치들을 내어 던지고 온전히 주를 향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24:15)

 

이 시간 유럽의 교회에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 부흥과 회복이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  유럽의 전 영역을 묶고 있는
마귀의 전략적 공격인 우회적 핍박과 비진리의 거짓의 영을 파할 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유럽 땅에 회복이 선포될 것입니다
.
그래서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는 유럽의 교회들의 고백이 있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핍박과 고난을 받게
된 이때에 오히려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로 세워 주시며 국가법 사이에서 더 이상 뒤로 물러나거나 타협하지 않고 여호와를
선택하는 믿음을 더하여 달라고 영국과 유럽을 품으며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