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253번째 교회 파수 (기도없는 교회, 능력 추구, 치우친 참여와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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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도없는
교회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느헤미야 4:9)

이 말씀을 다시 한번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주께서 교회들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원수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게 하시기에 이제 거룩한 파수꾼들이 교회마다 일어나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각 교회마다 비젼에 맞게 많은 사역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귀하고 감사한 일입니다하지만 교회가 사역 중심으로 흘러가게 하는 사단의 전략을 파수하고 같이 기도 해야합니다그래서 각 교회마다 사역 또한 하나님의 눈으로 이해하고 바라보게 해달라고 기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회에서 먼저 기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온전한 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사역도 기도를 통해서 거룩하여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 시간 각 교회마다 온전한 기도가 회복되게 해달라고 기도 합시다. 먼저 교회의 기도를 방해 하는 어두움의 영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합니다
.
노숙자 사역,
지역사회 봉사, 또는 선교사역 은 너무나도 중요한 교회의 역할입니다.
하지만 기도가 빠진 이러한 사역은 절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돌아서는 역사가 있게 해달라고, 각 교회 마다 기도의 본질이 회복됨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가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알고 바르게
 사역하는 교회들이 되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 하시겠습니다
.

 

 

 

 

(2) 교회의 능력 추구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씀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며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는 고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씀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웠더라

(
34:34-35)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 42:2-3)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와 미국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

예수님께서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도 아니하고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심 같이 이제 교회 가운데 하나님이 세우신 겸손하고 온유한 종들이 일어나 그 뜻을 따라 오로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과 같은 영혼들을 외면하지 않고 진리의 말씀과 공의의 칼로 행하게 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서 그 얼굴에
광채가 빛났음에도 도리어 얼굴을 수건으로 감싸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렸던 것 처럼 하나님이 찾으시는 교회와 사역자는 자신에게 주신 능력과
힘의 원천이 오로지 하나님께만 있음을 인정하고 겸손히 머리를 숙이는 자일 것입니다
. 하지만 마귀는 교회 안에서도 기적과 이사를 베풀어서 할 수만 있으면 믿음의 자녀까지 현혹을 합니다.
또한 많은 교회와 사역자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알기 보다 스게의 일곱 아들처럼 능력을 쫓아다니는 실용주의와 정령주의가 혼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 우리는 오늘날에도 성령의 역사를 인정해야 하며 소멸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마귀의 속임수와 능력행함도 잘 분별해야 합니다
.

 

이 시간 한반도와 미국 땅에 교회된 성도들과
사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특별히 많은 능력을 받고 기름부음을 받은 사역자들에게 예수님의 겸손과 온유의
모습이 부어지도록 기도합니다
. 마지막 때 미혹의 영들에 현혹되지 않고 바른 능력으로 선교적 기도와 사역을
감당하는 겸손하고 온유한 사역자들과 교회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두루마기를 빠는 정결한 교회들이 일어나도록 그들을 축복하며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3) 교회의
치우친 참여와 사역

 

저희가 다 화덕 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저희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 7:7)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9:11)

 

이 세대가 주앞에서 다 화덕 같이 뜨거움과
자기 의에 묶인 열정은 있으나 진정으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그 뜻을 구하는 자가 없다 하십니다
. 이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는 중심의 변화가 있는 바울과 같은 교회가
일어나 알곡과 가라지가 구분되게 하시며 온전한 회개가 있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가난한 자와 고아
과부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왜곡 해석하여 사회 참여라는 목적이 본질적 복음과 십자가를 변질시켜 버렸음을 회개합니다
. 특히 한쪽으로 치우쳐 성령과 기도없는 사역과 참여 중심의 교인들을 배출하였음을
회개합니다
. 그래서 정작 본인들의 회개와 헌신이 없고 주께서 말씀하신 지상명령의 본질 즉 영혼구원과 제자삼기가
없고 오직 이 세대의 교회가 사회에서 영향력을 끼친다는 이유로 왜곡된 정의를 내세워 주의 이름과 도를 퇴색시키고 십자가의 본질인 나의 죽음은 외면케
만드는 원수의 미혹의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합니다
.

 

이 시간 변질된 십자가로 사역하고 있는
사역자와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아버지여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때가 악하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그토록
명령하셨던 그 지상명령에는 관심이 없고 나의 의와 도를 내세워 십자가를 변질시켰음을 가슴을 치며 통렬히 회개합니다
. 원수가 교회를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음을 영적으로 분별하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이 시간 왜곡된 십자가의 도를 가진 우리 모든 교회들에게
한번 더 기도와 회개의 영을 부으사 우리들 마음에 예수님의 뜻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성령으로 우리들의 영적인 분별의 눈이 떠질 수 있게 하시길
간절히 구하며 마음을 찢으며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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