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번째 교회파수-프랑스 동성결혼 합법화 계획과 교회의 대응, 쇠락하는 주일학교, 교회의 지성주의

(1) 프랑스 동성결혼 합법화 계획과 교회의 대응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로마서
11:4-5)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서유럽, 프랑스
땅에 선포합니다
.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로마서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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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설명
] 앞으로 1년 안에 프랑스에서는 동성결혼과 동성
부부의 입양 합법화를 프랑스 정부에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 올해 당선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동성결혼 허용방침을
공약으로 하였고 프랑스 사회당은 올해 초에 ’이성 또는 동성 간의 결합’으로 결혼을 규정한 민법 개정안을 하원에 제출했습니다
. 하지만 여당과 보수세력은 이에 반발하여 표결에 붙인 결과, 293명의 의원이 반대,
개정안 통과는 71표 차이로 무산됐습니다. 서유럽의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등 인근 국가는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어있지만 프랑스 는 아직 법안으로 상정되어 있지 않고 동거하는 동성커플에게 결혼에 준하는 혜택을 주는 시민연대협약

(PACS)제도를 199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출처:prayer24365, revised by UPS) 

 

[영적파수]
마귀는 과거 하나님의 교회들이 있었던 유럽 땅을 초토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미 가장
많은 수의 모슬렘 이민자들이 정착하고 프랑스에서 이와 같은 동성 부부 입양 합법화의 움직임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인지도 모릅니다
. 이제 파수해야 할 것은 그러한 움직임이 범 정부적으로 움직일 때 이것은 교회와 반교회와의 싸움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점점 사회로부터 고립될 것이며 자연스럽게 타협이라는 쟁점으로 이어지게 될 것을 우리는 보아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정욕과 탐심 때문에 죄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유럽 땅을 심판하시기 전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 정사와
권세앞에 무릎꿇지 않은
7000명의 의인들을 세우시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프랑스와 유럽 전역에서 동성애와 관련된 법을 제도화 하려는 움직임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시고 타협하지 않는
의인들을 세우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세상의 정사는 권세는 분명히 동성애와 같은 사단의 음란한 정욕을
세상 가운데 더 극렬하게 가속화시키게 할 것이지만 교회가 이를 믿음으로 담대히 대적하고 타협하지 않고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그래서 프랑스와 유럽 땅에 주의 참된 교회들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긍휼하심으로 은혜를 입은 교회된 위정자들이 주의 말씀을
기억하여 그 말씀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사망에서 건질 수 있도록
, 마지막까지 진리로 싸우고 견뎌내어 승리하는
교회와
7000명의 의인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2) 교회 파수
쇠락하는 주일학교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6:5-7)

 

이 말씀을 한반도 땅의 교회의
주일학교들에게 선포합니다
.

 

한반도 땅의 교회들에게 주께서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십니다
. 이 말씀을 교회된 우리가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때 어린
영혼들이 그리스도안에서 바르게 성장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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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설명
] 교회학교는 한국교회가 성장할 무렵인1970-80년대에는 누구라도 한번쯤 가봤을 만큼 교회 성장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한 세대가
지난 후인 오늘에는 기독교인구가 감소함과 더불어 교회학교를 찾고 있는 어린이들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 현재까지 정확히 집계된 통계는 없으나 교회교육 전문가들은 교회학교 학생수가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저출산과 도시집중현상으로 지역, 지방교회에서 더욱 감소하는 현상을 봅니다.  하지만 중대형교회도 교회에 출석하는 성인 성도수에 비교했을
때 한국교회가 성장 하던 시절 교회학교 학생수가 성인 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줄어감을 봅니다
. (출처: prayer24365, revised by UPS)

 

[영적파수]
원수는 점점 세상의 방법으로 아이들을 양육하게 함으로써 어려서부터 말씀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교회 학교도 아이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면 보내지는 곳으로만 생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교회
학교 학생수가 감소하는 현상을 보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교회 학교를 찾도록 교회 또한 노력해야 하지만 이들이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섬기는 일에 헌신할 수 있는 아비의 마음으로 가르칠 교사들이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 먼저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아이들을 세상에서의 경쟁과 성공을 위해 사교육에 더 관심을 갖고 말씀으로 양육하는 본을 보이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모든 원수들의
술수를 파하고 대적해야 합니다
.

 

[기도문] 이 시간 교회 안에서의 주일학교와 다음 세대를 양육할 교사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 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고 양육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세계관으로 죄악의 길을 향해 치닫는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도록 교회 주일학교를 축복하며 그리스도의 선한 교사들이 일어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3) 교회의
지성주의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 4:13)

 

이 말씀을 모든 열방의 모든 교회들에게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들은 이제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아는 것이 지적인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과 아는 것이 온전히 하나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어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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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설명
] 바른 신앙 생활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성과 영성을 함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어 나가는 것입니다
. 그런데 지성과 지성주의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 교회 안에 들어온 지성주의는 마치 영성의 반대적인 모습인양 영성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 배타적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 지적인 욕구를 충족하게 하는 것은 지향하면서도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는 도외시 하는 편향된
모습을 보여왔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 아들을 믿는 것과 그를 아는 것은 함께 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분의
뜻과 성품과 이름과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단순히 신학적 지식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 성경을 분석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성경 안에 계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영적파수] 마귀는 교회로 하여금 지성주의에 빠지게 하여 성경을 편향적으로 보게 하고 지성적 충족이 하나님을 아는 것인 양 매도하게 만듭니다.
이것은 철저한 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힘써 알 의무가 있습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해야 하고 공부해야 하고 또한 그분에 대해서 철저히 알고 찾고 깨달아야 합니다. 동시에 영이신 하나님을 깊은 기도와 묵상으로 만나서 그 뜻을 품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소 안의 7촛대와 진설병이 주는 의미는 하나님이 영이시니 신령과 진실로 예배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깨닫게 하시는 것임을 믿습니다
.

 

[기도문]
이 시간 교회들로 하여금 지성주의에서 탈피하여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주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교회가 교회 다우려면 교회로서의 본질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기도할
때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여 성도들의 몸임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이제 둘이 한몸되어 세워져 가며 교회 머리되신 예수님의 뜻을 알아 교회에게 주신
지상 명령을 온전히 수행하는 영성과 지성이 바르게 세우지는 참된 교회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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