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번째-천재지변, 라오스 기독교인 체포, 북한 다음세대 (주체사상 교육)

(1) 세계 천재지변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시편22:27)

이 시간 이 말씀을 다시 한번 기상이변으로 고통받는 영혼들에게 선포 합니다.

 

땅의 모든 끝에 있는 영혼들은
이러한 기상이변을
통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주의 앞에 예배 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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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황설명]미국 동부지역을 강타한 폭염과 폭풍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어 수십만 가구가 여전히 정전 상태입니다. 또한, 연방정부 당국에 따르면 지난 29 발생한 폭풍으로 수도권과 뉴저지, 켄터키, 오하이오 등에서 모두 17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발칸 반도 지역에도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마케도니아의 기온도 최근 40도를 넘기 일쑤며 수도 스코페에서는 적십자사가 찬물을 병에 담아 나눠주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도 이상 고온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을 위시하여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종합 ,Revised by UPS)

 

[영적파수] 마지막 때에 주께서는
많은 천재지변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 그것이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있어왔으나 지금의 상황은 점점 더
극심해져 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 마귀는 이러한
가뭄과 수해의 현장을 바라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죄성의 본질인 원망을 하게 하며 궁극적으로는 두려운 마음들을 심어주어 하나님을 찾기보다 다른 허망한
것들을 찾게 만듭니다
. 이제 이런 천재지변을 바라 볼 때 마다 교회는 깨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워 왔음을 깨닫고 구원 받기로 작정된 자들이 주 앞에 속히 엎드리어 나오게 되는 역사가 있게 해달라고 기도 해야 합니다.

 

[기도문]이 시간 가뭄과 폭풍의 기상이변 상황에서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께 고백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선합니다. 이러한 기상이변 상황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보게 해달라고 하나님께서 비를 허락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살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하며 메마른 땅에 비를 허락하시고 또한 영생의 물을 허락하시어 수많은 영혼들이
생명의 근원되신 생수를
만나는 은혜를 입게 해달라고 이 시간 주의 자비를 구하며 같이 기도 하시겠습니다.

 

 

(2) 공산권
라오스
기독교인 체포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시편 144:1-2, 15)

 


말씀을
라오스의 핍박받는 크리스천들에게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여러분들의 반석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의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실 것이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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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라오스 롱지역의 폰삼판 마을에서  네명의 기독교인이 마을사람들에게 성경의 주요구절과 의미를 설명하다가 걸려 체포되어 현재 루앙 남타주 주립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라오스 당국자들이 기독교인들을 체포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주일예배가 진행되던 교회들을 들이닥쳐 교회신자들을 마을에서 쫒아내고 교회를 폐쇄시키며기독교인들에게 죽은 가족을 매장하기 위해서는 기독교 신앙을 포기해야 한다고 강요하며 가정교회 지도자들을 재판도 없이 감옥에 가두어두는 등의 핍박이 끝이지 않고 있습니다.공산주의자들이 이끄는 라오스 정부는 기독교인들을 서양 사상을 전파하는 비애국자들이라고 여기며 계속적으로 기독교인들을 체포와 감금, 고문을 하며 때로는 살해까지 하고 있습니다.  (매일선교소식 revised by UPS)

 

(영적파수) 라오스의 크리스천의 비율은 3%이지만 원수마귀는 늘어나는 기독교의 확산을 막기위하여  라오스 정부의 공권력을 동원하여 크리스천들에게 신앙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전형적인 핍박의 술수를 쓰고 있습니다. 라오스를 묶고 있는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라오스의 크리스천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복음의 열정이 더욱 기름 부어져 한알의 밀알이 되어 라오스땅에 열매맺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시간 라오스를 결박하고 있는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길을 함께 걷는 라오스의 크리스천들을 보호해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던 라오스의 크리스천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는 주의 신실하심을 구하며 특별히  교도소에 갇혀있는 주님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뜻과 계획안에서 무사히 풀려 나올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라오스의 독재정권 아래 몸이 상하고 고통 당하며, 소유를 빼앗기고, 곳을 잃어버린 주님의 자녀들에게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을 선물로 부어주시고 저들을 통해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라오스 땅을 변화시키는 역사를 우리가 목도하게 해달라고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3) 공산권북한 다음세대 (주체사상 교육)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누가복음
1:78-79)

 

이 말씀을 다시한번 북한의 다음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 에게 선포합니다
.

 

하나님의 긍휼로 인해서 이제 돋는
해가 위로부터 북한땅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에게 임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북한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 (누가복음 1: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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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설명]
지난 달 북한에 폭우로 인한 산사태에 휩쓸려 14살 중학생 한현경양이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한양이 사망한 이유가 방 안에 걸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초상화를 안전하게 옮기려하다 시간을 지체하였기
때문이라고 어머니가 증언하였습니다
. 한양의 사망경위가 밝혀지자 북한에서는 한양의 죽음을 ‘선군시대의 위대한
희생’으로 부각시키기위해 대대적인 선전을 펼치고
, 실제로 한양의 가족에게 훈장과 영예상을 수상하는 등 그
죽음을 칭송하였습니다
.

북한
어린이들은 주체사상 교육의 일환으로 충성과 노동당의 이념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 실제로
수령에 대한 충성과 정치의식을 주입하기 위해 소년단 행사를 주최하고 어린이들은 유치원에서 ‘김일성
,김정일
장군의 어린시절’을 먼저 배우는 교육을 받습니다
. 이렇게 북한에서는 9세부터 철저하게 교육과 강요로 인해 수령에 대한 충성과 정치사회를 세뇌시킨다고 탈북인 연합에서 밝혔습니다.

 

[영적파수]
북한의 주체사상에 대한 잘못된 교육을 이제 우리는 파수해야 합니다. 북한 어린이들은
미래를 꿈꾸는 나이에 수령과 주체사상에 대한 충성과 노동당의 이념을 강요 받고 있습니다
. 가치관이 미처 확립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 주입되는 주체사상은 결국 북한 어린아이들을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인격적인 사랑에 반응하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간계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합니다
.

 

[기도문]
이 시간 잘 못된 사상으로 영혼이 피폐하여 지고 있는 북한의 다음 세대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제 주입과 세뇌로 인한 교육으로 포로되고 눌려있는 북한의 다음세대들에게 하늘로부터 임하는 돋는 해와 같은 주님의 초자연적인
방법으로라도 이 아이들에게 복음의 증인들을 보내주셔서 생명의 말씀을 들려주시길
,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간섭하여 주셔서 그 영혼들을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보호하시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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