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육영역 (진화론 삭제요청에 대한 반발)
이 말씀을 한국과 미국의 교육 영역에 선포합니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사 40:26)
이 말씀을 아직도 거짓된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 인정하고 있는 교육/과학 분야에 선포합니다.
교육과 과학 분야의 모든 종사자들은 진리의 성령으로 눈을 떠서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는지 깨달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며 주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시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음을 온 열방이 보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상황설명)
‘교과서 진화론 개정 추진회’ (교진추)는
그동안 과학교과서에 수록된 ‘시조새’와 ‘말의 화석’ 관련부분의 비과학성을 지적하며 수정보완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요청했고, 이에 따라 교과서 출판사들이 수정방침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청원 후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한국, 창조론자들의 요구에 항복했다’는 기사가 게재되었고, 국내에서도 종교적 교리에 입각한 황당한
주장이라며 강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KBS 뉴스 집중진단
2012. 6. 19, revised by UPS).
(영적파수)
인간의 패역함은 한낱 피조물인 인간의 지혜와 지식으로 하나님이 창조자 되시는 권세와 능력을 논하고자 머리를 맞대는 교만과
어리석음으로 점점 더 악해가고 있으며 사단은 교과서를 통해 인류가 진화를 통해 출현했다고 속여 어린 학생들에서부터 과학을 신앙보다 우위에 두게
만들었습니다.
(기도문) 죄된 인간으로부터 난 지식과 이론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부정하고 불의로 맞서게
만드는 인간의 교만한 마음을 대신 회개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 인간의 과학 숭배의 패역함을 회개하고
기도할 때 헛되고 영원하지 않은 것으로 인간의 생각을 사로 잡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모든 이론들을 파하시고 교육과 과학 분야의 종사자들의
지적 논리가 성경적 세계관 앞에 무릎꿇게 하시어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인정하고 자신의 무지했음을 인정하는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게
하시도록 다같이 기도 하시겠습니다
(2) 미디어영역 (미디어 영역 안의 자살실태)
이 말씀을 한반도의 미디어 영역에
선포합니다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로 수치와
멸망을 당케하시며 나를 모해하려 하는 자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13-15)
이 말씀을 한반도
땅의 자살의 영에 사로 잡혀있는 미디어 영역에 선포합니다.
미디어 영역의 자살과 우울증으로
사로 잡혀있는 영혼들은 이제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할 것입니다. 그들이
이제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의와 구원을 여러분 자신의 입으로 종일 전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상황설명] 최근 연예계 종사자들의 빈번한 자살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신인
연기자부터 중견 배우, 피디, 가수 등 남녀노소 업에 관계없이 미디어,
대중문화 영역에서, 자살이 끊임없이 이어져 사회문제로 까지 이어지는 현실입니다.
실제 유명 연예인들도 한번쯤 자살을 결심하거나 시도했다고 할 만큼 심각한 미디어 영역에 빈발하는 자살의 이유는 생활고,
우울증, 가정불화, 사이버테러,
스타성과 상품성 하락, 대중문화 시장과 구조적 문제등 여러 요인들이 잠재해있습니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의 자살은 모방자살을 초래해서 실제 연예인 자살 이후 일반인 자살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대중문화, 미디어 업계의 구조적 문제 해결과 함께 개인적인 우울증과 관계 치료등
요인들에 맞는 대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출처:
이투데이뉴스revised by UPS)
[영적파수]
마귀의 간계는 교묘하게 세상에서
더 잘 보여지는 미디어영역의 공인들의 생명을 포기하게 하고 그로 인해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그 죽음을 미화시키고 모방하게 만듬으로 사망으로 몰고
가는 악한 술수를 부리고 있습니다. 이제 미디어 영역 가운데 심어 놓으신 크리스챤들을 통해 죽음 앞에 놓여있는
영혼들에게 진리의 복음을 전하고 소망으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찾도록 도움을 줄 수 있게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제 어둠과 사망의 권세에 사로잡혀
있는 미디어 영역에 손을 뻗고 진리를 외면한채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하는 원수의 술수를 묶고 파하겠습니다. 소망의
하나님께서 사단의 술수에 빠져 죽음의 길로 가고 있는 미디어 영역 안에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이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전할 그리스도인들을
사용하셔서 이제 죽음이 아니라 소망으로 주님을 증거하고 그 입술로 하나님의 의와 구원을 전하게 되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3) 사회 영역 – (잠재적 성범죄와 예방)
이 말씀을 한반도의 사회영역에 선포합니다.
저희가 벌과 같이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소멸되었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시 118:12)
이 말씀을 한반도의 성적 죄의 유혹 가운데 놓여 있는 영혼들에게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어둠이 벌과 같이 죄를 범하려는 자들을 에워싸고 있지만 가시덤불의 불 같이
소멸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을 에워싸고 있는 모든 어둠의 악한 영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앞에서 사라질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상황설명] 허찬희
법무부 치료감호소 의료부장은 성범죄자들의 어린 시절을 분석할 결과 대부분 어린 시절 어머니의 부재와 함께 오는 거절감과 분노감 등의 정서적 결함이
그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다는 연구를 보고하였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젊었을 때는 그들은 소외감에서 벗어나려
노력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마저 어려워져 비뚤어진 방법을 찾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강력범죄자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족 간의 사랑, 친구 간의 우정, 인간에 대한 존중 등이 사회
안에 작용하여야 하는데, 지금 우리 사회에 그 부분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우리 사회 안에 인간에 대한 존귀함의 회복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출처: 한경닷컴 revised by UPS)
[영적파수] 원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우리의 몸된 성전을 성적인 죄악을 동원해 파괴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게 하여 악인의 모습으로 추락하도록 만들려는 사악한
술수를 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로부터의 고립과 단절로 인간의 존엄성과 죄의식을 깨닫지 못하도록 조장하는
원수의 술수를 묶고 파하여 그들이 악인의 길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죄의 고리를 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잠재적 성범죄자들이 악인의 길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그들을 부추기는 모든 악한 사단의 궤계로부터 그들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들의 몸을 더럽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사망으로 이르게 하는 모든 음란과 폭력의 영을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합니다. 사회적 고립과 단절을 끊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시고,
그들을 에워싸고 있는 벌떼와 같은 악의 무리가 소멸되게 해주시기를, 그리고 진리이시고
빛 되신 주님을 아는 의인의 길로 들어서게 해달라고 다 같이 마음을 모아 기도하시겠습니다.
(4) 사회영역 (폭염으로 인한 피해 급증)
이 말씀을 한반도와 일본 땅에 선포합니다.
내가 내 손을 들어…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고 거기에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에스겔 20: 42~43)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누가복음 9:11)
다시 한번 아래의 말씀을 한반도와 일본의 폭염으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들에게 선포합니다.
폭염의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은 들으십시요. 이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는 손을 들어 폭염을 사용하셔서라도 패역한 백성들이 그 행한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알고 주께 돌아오게 하십니다. 이제 주께
돌아온 무리를 예수께서 영접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시며 모든 고통에서 그들을 고치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현황설명) 폭염으로 인해 농축산 농가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가축 재해 보험의 보상 신청 건수로만
따르면 지금까지 닭 12만 5천마리, 오리 7천 2백마리, 돼지 81마리, 바지락 150톤 등 모두 13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러나 폭염 피해 보상 특약에 가입한 농가는 전체의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독성 남조류 까지 급번식하여
경남해안에 유해성 적조생물이 기준치의 무려 다섯배까지 검지되어 적조주의보 발령되었습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사망자 및 피해자가 6월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망 10명을 포함 총 502명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7월 28일 38도가 넘는 폭염으로 하루 만에 5명 사망이 사망하였고 1500명의 병원 치료자가 발생했습니다. (출처: KBS, NHK NEWS, 서울신문, revised by UPS)
(영적파수) 마지막 때일수록 더더욱 원수는 사람들로 하여금 환경이 주는 고통을
바라보고 하늘을 원망하며 걱정과 슬픔에 빠지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둠 속에서 빛을 보게 하시고 슬픔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참 기쁨을 찾게 하십니다. 우리는 한반도와 일본의 폭염으로 인해
고통과 걱정에 사로잡힌 영혼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찾고 누리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하나님께 한반도에 일어나고 있는 폭염에 대한 우리의
걱정을 주님께 모두 내려놓고 피해자들을 위해 중보 하겠습니다. 만물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폭염을 오직 주님 영광만을 위해서 사용하시고 고통으로부터 주의 자녀들을 보호하시며 또한 한국과 일본의 피해자들이
환경뿐만이 아니라 그들 영혼의 구원을 기도하며 응답받으며 주님 안에 회계와 감사가 넘쳐나는 계기가 되게 하시도록 폭염으로 고통받는 영혼들을 긍휼히
품으며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