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번째 (공산권 – 산아제한 정책을 위한 중국 강제 낙태수술, 이슬람 – 시리아 내전 중 기독교인들에 대한 핍박증가)

(1) 공산권산아제한 정책을 위한 중국 강제 낙태수술

이 말씀을 중국 땅에 선포합니다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 49:1)

 

말씀을 중국의 산아정책으로 죽어가는 태아들에게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섬들이 듣고 먼 곳 백성들이 귀를 기울이라 하십니다. 여호와께서는 태에서부터 영혼들을 부르셨고 어미의 복중에서부터 그 영혼들의 이름을 기억하셨으니 그 누구도
태아의 생명을 빼앗을 수 없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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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설명)
중국은 30년째 인구폭등의 우려로 한 아이 낳기로 정부에서
산아제한 정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 이로 인해 7~8개월 된 산모들에게도
강제로 낙태수술 진행을 하여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
지난 7월에는 중국 산시성에서 인구계획 분야 공무원들이 임신 7개월인 여성에게 강제 임신중절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 또한 홍콩 South China morning
post에 따르면 중국 푸젠성 다지진에 사는 판춘옌(30)은 임신
8개월째인 지난 4월 중국 산하 정책에 의해 한 병원에 끌려가 주사를 맞았고 이틀
후 사산했습니다
. (출처: 연합뉴스 종합
revised by UPS)

 

(영적 파수)
원수 마귀는 낙태를 정당화 합법화하여 태아를 죽임에 대해 사람들 마음에 화인 맞은 양심을 갖게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제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이 바뀌고 더 이상 합법적인 낙태가 시행되지 않도록 어미의 복중에 있는 아이들을 보호하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생명을 파멸로 몰아가는 마귀의 궤계를 묶고 파하며
강제 낙태로부터 태아들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 하시겠습니다. 인간의
손으로 생명을 마음대로 유린하게 하는 악한 사단의 술수는 결국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에 대한 패역한 도전입니다
. 이제 중국에서 강제 낙태를 당한 영혼들을 위로하시고 중국 정부 내에서 살아있는 양심을 깨우시사 산아제한 정책이 바뀌어 더 이상 합법적인
낙태가 시행되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 또한 그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선한 마음을 부어 주셔서 생명의 주관자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은혜가 부어지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2) 이슬람 (시리아
내전 중 기독교인들에 대한 핍박증가
)

 

6.jpg
(상황설명
) 유혈 사태 실마리를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는 시리아는 최근 시리아 정부군과 반정부군들의 충돌이 시리아의 기독교인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바브 투마
(Bab Tuma) 바브
사르키
(Bab Sharqi) 지역으로 번져 시리아 내 교회들로 하여금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두 개의 불길 즉 아사드 독재정권의 위협과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주도하는 혁명의 혼란 사이에서
집중 포화를 맞을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 (Christian Today & 웹진
crosslow.com,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중동의
이슬람 땅에 선포합니다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이사야 62:2-3)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시리아 내전 중에 두려워 떨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선포합니다
.

시리아 내전 가운데 떨고 있는 주의 자녀들이여 이슬람 정부와 반군들까지도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영광을 보게 될 것이며 시리아의 교회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새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 것입니다
. 이제 하나님의 손에 있는 아름다운 관 아름다운 왕관으로 부름받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어둠의 권세는 시리아의 안에서 기존 정권의 폭력을 대항하기 위해 이슬람 과격 분자들로 하여금 저항하게 만들고 그 사이에서 소수의
교회들이 곤란을 겪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 이러한 절대 절명적 상황으로 크리스천들의 소망을 빼앗고 무기력함에
빠지게 하고자 공격하고 있으며 정치적 혼란 가운데 이슬람 세력을 확장해 가고자 하고 있음을 파수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무차별 폭력의 혼란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있을 주의 몸된 교회들을 보호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시리아 아사드 정권과 이슬람의 폭력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임받고 파하게 하시어 내전의 혼란 가운데에서도 지금도
시리아를 위해 기도 하고 있을 소수의 크리스천들에게 더욱 큰 믿음을 주시고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시며 주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주님의 긍휼과
자비를 기다리는 인내를 더하여 주시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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