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영역 – 미국의 대선
그런즉 군왕들아…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시2:10-12)
이 말씀을 미국의 정치 지도자들과 후원자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미국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그를 즐거워하라
하십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여러분과 미국 땅이 길에서 망할 것이니 이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진노가 급하실 것입니다.
이제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상황설명
상황설명) 2010년 대법원 판결로 미국 선거의 자금 규제와 캠패인 광고 내용의
규제가 사실상 폐지 되었습니다. 이로써 거액의 후원금을 낼 수 있는 기업이나 개인이 티비 광고등으로 유권자들을 자극하여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워줄
후보를 지지, 당선 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있는 지금 정당과 후원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후보자를 당선 시키기위해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광고 만들어 내보내며 과장과 허위사실까지도 개의치 않고
사용합니다. 따라서 미국의 정치가들이 점점 국민이 아닌 거액의 지원금을 내는 기업과 개인 지지자들을 위한
정치를 하며 하나님의 공의와 도덕성이아닌 돈을 쫒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뉴욕타임즈 “’Super PACs’ Let Strategists
Off the Leash” revised by UPS)
영적파수
원수 목표는 그 옛날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미국을 점점
더 패역한 길로 걷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거에서까지 돈으로 국민의 한표를 좌우하게 하고 기업이나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하여 악용 하고자 눈을
멀게 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있는 이 미국에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는 지도자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할 때 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하나님이 아닌 물질을 선택한 미국의 지도자들과
이 땅에 사는 우리 자신의 죄를 깨달아 회개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미국의 정치인 중에서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급하심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 앞에 회개하고 돌이키는 지도자들이 일어나도록 하시며 그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 충만케 하시어 성공과
재물이 아닌 여호와 안에 진정한 생명이 있음을 깨닫고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2. 사회 영역– 미국 반동성애에 대한
공격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6:12-13)
이 말씀을 동성애를 반대하고 있는 사회 속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선포합니다
미국사회의 동성애에 대한 논쟁은 더 이상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권자들과 하늘의 악의 영들을
상대함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여
이 악한 원수의 궤계를 능히 대적할 때 담대히 서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상황 설명] 미국사회는 이제 동성애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보이면 꽉막힌 사람들로 취급하고 불이익도 당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미국 치킨 샌드위치 체인점인 칙필에이 (Chik-Fil-A) 대표인 댄 캐시 (Dan
Kathy)는 동성결혼에 반대한다는 발언을 하며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고 용감하게 알렸습니다. 미국 대통령조차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 견해를 밝히며 동성애를 옹호하는 미국 사회의 풍조 속에서 아랑곳하지 않고 동성 결혼 반대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칙 필에이
(Chik-Fil-A)는 동성결혼 옹호자들로 부터 칙필에이 불매 운동을 비롯해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 일부 시에서는 칙필에이가 시내에 매장을 열지 못하도록 하며 칙필에이와 거래하는 거래처도 더 이상 물품을 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출처: Korea Weekly
revised by UPS)
영적파수)
원수마귀는
동성애를 죄로 여기지 못하도록 속이고 동성애자들의 편을 드는 것이 인본주의에 합당한 것이라고 사회적으로 부추기도 있습니다. 이제는 동성애자에 대한
강력한 반발의 입장을 표명하는 모습으로 이길 수 있는 싸움이 아님을 깨닫게 하시고 거짓 원수의 궤계를 끊어달라고 기도 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동성애를
정당화 하며 사회적으로 지지하게 만드는 배후의 거짓마귀 사단의 궤계를 묶고 파하겠습니다. 동성애의 가증함을 드러내시어 이것이 거짓됨을 보고 듣고 깨달게 하시며 진리를 담대히 선포하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진리가 세상가운데 드러날 수 있도록 교회가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굳게 설수 있도록 다 함께 기도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