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 6:1)
이 말씀을 일본 땅의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일본 땅의 영혼들이여 하나님께로 돌아가십시요 여호와께로 돌아가십시요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치셨으나 싸매어 그 땅의 교회를 회복시키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상황설명] 일년 전 일본 땅에 대참사가 있었습니다. 쓰나미 지진으로 1만 5천명 가량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또 수많은 이재민과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연속적인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본 땅이 한반도 보다 100년 먼저 복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복음화율이 0.3% 인 국가로 남게 하셨고 가깝고도 먼나라 한국으로 하여금 이제 일본을
위해 기도와 선교를 하게 하고 계십니다. 작년 쓰나미 참사는 그 어느 때보다 수많은 나라 가운데 교회들이
손을 들어 일본을 위해서 기도하게 만들었던 그 땅의 영적 회복을 위한 필요한 시간이었고 특별히 한국 교회들이 함께 금식하며 마음을 담아 기도하게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두 나라의 관계는 독도문제와 같은 정치 문제로 쟁점화 되었고 올림픽 축구 등에서 민족적
감정까지도 드러나면 양국간의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기도24365, revised by UPS)
영적파수) 원수의 술수는 두 나라와
관계를 다시 이간질 하며 민감한 문제들을 쟁점화 하여 한국 교회 안의 마음을 다하던 기도를 사라지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그 어떤 궤계도 막을 수 없기에 한국의 교회들이 더 깨어 일본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문) 이제 예수님의 온전한 사랑을 교회가 먼저
실천하게 하여 한국과 일본의 성도들이 마음을 다하여 용서하지 못했음을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진정한 회복과 치유는 오직 예수를 통해서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예수를 머리로 하고 한몸으로 지어져 가는 교회의 비밀을
깨달아 몸소 실천하여 일본 땅에 복음화를 위해 가슴을 치며 더 기도하게 하시고 이제 그 땅에 부흥을 허락하시도록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