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슬람 (소말리아의 포로로 끌려가는 어린이들)
[상황설명]
소말리아 어린이들이 알카에다에 납치돼 쇠사슬에 묶인 채 자살폭탄 요원으로 길러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3일 보도했습니다. 납치된 아이들은 10세
이하로 그들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그곳에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알카에다와 연결된 소말리아
테러조직인 알샤바브의 조직원들이 아이들에게 자살폭탄을 터뜨려 순교하면 천국에 간다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테러조직
알샤바브는 정부군의 합동작전에 밀려 모가디슈에서 축출됐으며 이후 재기를 꾀하는 중이며 선거 이전에 소말리아 제2 도시이자 알샤바브의 근거지인 키스마유를 공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에는 소말리아 헌법
초안을 승인하는 회의장을 목표로 삼으려던 자살폭탄 시도 2건이 저지되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기도 24.365 Revised by UPS)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이사야61:1)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소말리아 땅의 어린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소말리아의 아이들에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어린 영혼들에게 기름을 부으사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사 소말리아 아이들의 상한 마음을 고치며 포로 된 아이들에게 자유를 갇힌 아이들에게
놓임을 선포하게 하실 것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인간의 패역함은 자신들의 유익을 위하여 어린아이의 무고한 생명을 무기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원수는 아이들이 자살폭탄으로 인해 순교를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거짓말로 아이들을 속이며 어린아이들이 생명을 무기로 사용하는 비인격적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며 어린아이들이 천국의 주인임을 말씀하셨기에 소말리아의
어린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긍휼한 자비를 베풀어 달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소말리아의 폭력과 거짓의 영을 묶고 파하며 어린 영혼들에게 크신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기도 하시겠습니다. 자살 폭탄을 터뜨리면
천국을 간다고 속이는 악한 세력들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능력아래 무릎 꿇게 하시고 그 땅 가운데 빛을 비추사 마음이 상하고 포로 된 아이들에게
자유를 선포하며 그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달라고 다 함께 기도 드리시겠습니다.